[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한민섭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우등, 유공, 특기 장학생으로 구분해 지원한다.올해는 우등 장학생 4명과 유공 장학생 5명을 선발해 모두 9명의 학생에게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에 나눠서 지급한다.오성환 시장은 “지역사회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25일 세종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당진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부터
오성환 당진시장은 29일 오전 10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3년차 읍·면·동 순방(당진2동)’을 주재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3년차 읍면동 순방(신평면)’을 주재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5일 오전 9시 시청 접견실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순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3년차 읍·면·동 순방(순성면)’을 주재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관내 전문 강사를 활용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시는 갈수록 청소년 마약사범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을 교사 중 마약 예방 교육 자격을 갖춘 강사진을 발굴했다. 학습연구회를 통해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고 전문 강사들이 직접 당진형 마약 예방 교육안을 개발했다.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 학급별로 진행하며, 총 40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약 예방 교육을 원하는 관내 학교(기관)는 오는 6월까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일원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21회 면천읍성·진달래 민속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틀간 이어진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달래 비빔밥 만들어 먹기, 버스킹, 음악회, 어쿠스틱 밴드 공연, 몽산 가요제와 댄스 페스티벌 등이 펼쳐졌다.원동리 부녀회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며 당진의 대표 민속주인 면천두견주 제조·시연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또 무형유산 단청장 체험, 대장간 시연 행사 등을 진행하며 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오성환 당진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민선 8기 3년 차 읍·면·동 순방(석문면)’을 주재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2일 오전 8시30분 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월요 티타임’을 주재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송산면은 지난 16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및 주민 복합문화공간 준공식과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삼월리 회화나무는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자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로 수령이 500년도 넘었다. 지난 1982년에 천연기념물 317호로 지정되며, 당진시 최초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 되었다.그동안 회화나무가 사유지에 있는 탓에 주민들이 찾아오기도 어렵고 관리도 힘들었지만, 송산면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회화나무 인근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민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9일 오후 12시50분 서울 광화문 채널A 스튜디오에서 ‘채널A 뉴스 에이 라이브’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등 기존 6개 돌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당진형 우리 동네 초등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으로 지역연계 돌봄처 7개소를 지정해 총 130명의 아이에게 추가로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당진시는 관내 초등학생 680여 명의 돌봄을 책임지면서 돌봄 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2024년 당진형 우리 동네 초등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에서 마을 교사들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성환 당진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3년차 읍·면·동 순방’을 주재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15일 시청사 로비에서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당진시 아동친화도시는 201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전국에서 26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최초단계 인증을 받았다. 2024년 1월 전국에서 34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1단계(2010년∼2015), 2단계(2017∼2022) 지정을 거쳐 3단계(2023년∼2027년) 지정을 앞두고 제도 변경으로 인해 신규협약도시로 지정됐다.이번 인증으로 아동친화도시는 2028년까지 여성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오성환 시장이 오는 1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과 대화시간을 갖는다.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 문제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오성환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순방은 오전 10시와
오성환 당진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9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제례 의식 ▲축하 공연 ▲EDM 공연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
오성환 당진시장은 16일 오전 7시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79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13일 어름수변공원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라는 주제로 오성환 당진시장, 시 의장, 국회의원, 시곡 2통 통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관련 영상상영 ▲탄소중립 시범 마을 협약식 ▲탄소중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당진시 최초로 ‘탄소중립 시범 마을’로 선정된 시곡 2통 마을회는 마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걷고 싶은 마을 조성 ▲재활용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