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지난 29일 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에서 지역농협과 농업법인 관계자, 충청남도와 서산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원예농산물 산지 유통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 유통정책의 방향과 서산시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 충남도는 국내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산지 유통 정책을 설명하고, 시는 2기 원예산업발전계획 관련 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했다.이후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 원예산업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2023~2027년) 원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관내농협 상임이사(전무), 참여법인, 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내년부터 추진되는 제2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실행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극적인 추진 결의를 다졌다.원예산업 발전계획이란 생산구조·시장환경·유통·기술 등 급변하는 시장정세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지역 원예산업의 경쟁력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해봄센터에서 통합마케팅조직 및 공동선별출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예산업발전계획(23년∼27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그동안 각각 수립하던 원예산업종합계획과 과수산업발전계획을 통합해 그간의 성과와 한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평가체계 개편 계획에 따른 원예산업의 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기존 시군단위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계획을 넘어 지역의 맞춤형 전략작목 육성, 마케팅 통합, 수급관리 등을 종합적이고 전략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가 3일 서산시 미다옴에서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기(2023~2027년) 원예산업 발전계획 수립 실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농협 전무 및 상임이사, 공동선별출하회 대표, 통합마케팅 참여법인, 주요 작목 생산자 대표 등 80명이 모여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인 제2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품목 선정과 인근 지자체 연계 방안 등 관련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원예산업 발전계획이란, 생산구조, 시장환경, 유통, 기술 등 다양한 변화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농협서산시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협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원예산업 종합계획 연차 평가의 4년 연속 A등급 달성 성과를 알리고 1기 마지막 연차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시는 2018년 취급액 150억원 시작으로 지난 4년간 누계 790억원의 통합마케팅 성과를 만들어 냈다.올해 목표액을 포함하면 ‘1기 원예산업종합계획(2018~2022)’을 통한 통합마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산지 관련 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얻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115개 지자체, 11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각 수립·승인된 원예산업종합계획 정상 이행 여부와 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3개 항목 5개 지표의 목표 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충북 영동군과 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결과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8일 영동군에 따르면, 원예산업종합계획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했던 사업계획으로, 본 계획이 승인된 지자체에 한해 국비를 지원한다.영동군 원예산업의 기본 골격을 이루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도·군비 및 자부담 등 과수원예분야 기반시설 및 유통분야에 총 868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이다.영동군과 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과 예산군연합사업단이 산지 유통역량 강화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올해 판매 목표액인 300억원중 154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인 118억원 대비 36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분기 154억원이라는 판매실적 달성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 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 산지조직의 규모화 및 조직화,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 유통역량을 강화한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신규건립 및 기존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2022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6월2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산지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 복합기능을 갖춘 유통시설로, 해당 사업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신규 건립 및 기존시설 개보수, 증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원예산업종합계획에 참여하고, 직전 3개년 산지유통종합평가 결과 선정된 조직 또는 푸드플랜 패키지 지
[충남일보 이태형 기자] 예산군연합사업단의 농산물 통합마케팅 1분기 판매 실적이 올해 판매 목표액인 300억원중 7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16년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과 함께 출범한 예산군연합사업단은 8개 지역농협과 1개의 품목농협으로 구성된 통합마케팅조직이다.15개 품목 25개 공선출하조직을 육성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작년에는 253억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판매 실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 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 산지 조
[충남일보 이태형 기자]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A등급을 획득했다.또한 농협조직 대상 평가인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는 관내 통합마케팅조직인 예산군연합사업단이 지난해 B등급에서 올해 최고등급인 A등급(도내 1위, 전국 3위)을 달성했다.이번 A등급 획득에 따라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원, 산지유통 관련 사업 우선 선정 등의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이번 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 관리, 통합마케팅 활성화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 도모를 위해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이에 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 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산지 관련 사업 우선 선정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110개 지자체, 9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각 수립·승인된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정상 이행 여부와 노력·생산·유통 분야 3개 항목 7개 지표의 목표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앞서 시는 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받은‘하늘그린’ 우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이 지역 원예농산물의 품목별 생산, 유통, 조직화 등 원예산업 기반을 내실 있게 다져나가기 위해 수립한 중장기 계획인 원예산업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다.원예산업종합계획은 그동안 분산되어 추진한 기존 산지유통종합계획과 과수산업 발전계획, 주산지(밭작물) 계획 등 원예산업 관련 계획을 통합한 종합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와 통합마케팅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5개년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 평가단이 서면·발표 평가심사 결과 2021년부터 산지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예산군은 농협 예산군지부에서 운영하는 예산군연합사업단이 충남 시군연합사업단 7개 중 최초로 판매실적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판매실적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4억원 증가한 것으로 올해 목표액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군은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총 판매실적이 23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예산군연합사업단은 군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지역농협과의 상호간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판매를 위해 설립된 통합 마케팅 조직이다. 2015년 61억원의 판매 실적을 시작으로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청정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태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받는 등 민선7기 새롭게 달라진 농업정책의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군에 따르면, ‘2020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는 2019년에 추진한 원예산업분야 업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단위 평가로 △원예산업행정 이행실적‧원예산업 발전 거버넌스 구축 등 ‘이행노력’ 분야(20점) △기초생산자 조직 육성‧조직화 출하 등 ‘생산’ 분야(32점) △통합마케팅 확대‧기초생산자 조직
[충남일보 배영준기자]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0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산지유통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 관리, 통합마케팅 활성화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 도모를 위해 전국 109개 지자체 및 8개 품목 광역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은 이행노력, 생산, 유통 3개 분야 7개 평가지표의 목표 대비 달성도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최고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군은 지난해 B등급에서 올해 A등급(96.7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가 농식품부 주관의 '2020년 원예산업 종합 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의 영예를 안았다.농식품부에서는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 계획인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 관리 및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매년 연차평가를 실시해 A ~ E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15개 지자체와 8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이번 선정으로 서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에 대한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