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합덕읍은 올해 읍 승격 50주년을 맞아 21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과 현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공공위원장인 안병환 합덕읍장 및 민간위원장인 윤재무 합덕 명예읍장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회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합덕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열린 현판식에서는 모두 모여 현판 제막식을 열고 성공적인 읍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추진위원회는 읍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읍민과 함께한 50년, 새로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이 지난21일 인구 7만명을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오창읍은 이날 12시경 7만명 째 주민 전입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오창대읍을 달성키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은 ‘대읍승격 추진위원회’를 구성한지 3개월만의 성과다. 그 이면에는 행정기관의 협조 아래 관내 기업체 방문 전입 독려, 원룸지역 가가호호 방문, 실 거주 주민 자율 전입신고 독려가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종진 대읍승격추진위원장은 “오늘 7만명 째 주민이 전입신고를 했으나 대읍 승격 기준일인 올 12월31일까지 긴장의
[충남일보 이건수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이 21일 인구 7만명을 달성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12시경 오창읍은 7만명째 주민의 전입신고를 받았다.그동안 청원구 오창읍 주민들은 주민등록 인구 7만명 달성으로 오창대읍을 달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은 ‘대읍승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그리고 행정기관의 협조를 받아 관내 기업체 방문 전입 독려, 원룸지역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실거주 주민 중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율 전입 신고를 독려하는 등 지난 3개월간 많은 노력을 해왔다.이종진 대읍승격추진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