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군이 지난 18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촌 왕진버스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첫 발대식을 가졌다. 이어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열린 의사회, 아이오 바이오, 더 스토리 그랑프리 안경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세무 상담사 등이 부스를 열어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 법률자문,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단양
김현세 기자
2024.04.2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