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동남소방서는 지난 3월 31일 천안시청, 이랜드패션 통합물류센터, 이랜드리테일 유통물류센터와 3자간 업무협약(MOU) 성과를 13일 발표했다. 당시 협약 주요 내용은 법령에 따른 화재안전 의무 수행 협력, 천안동남소방서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 지원, 물류창고 화재안전확보를 위한 시설·전기 등 환경개선 노력 등이었다.그 중 물류창고 화재안전 확보와 관련해 이랜드패션 통합물류센터 측에서 기존의 피난설비에 대해 개선·보완하는 두 가지 성과를 이루어냈다.첫 번째는 피난유도등의 높이와 방향을 개
[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이랜드가 기존 도심형 아울렛의 패러다임을 바꾼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을 개점했다.이랜드는 17일 오전 NC대전유성점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고객을 맞았다.이날 오픈행사에는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 등 이랜드그룹 임직원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박희삼 골든하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울렛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특
[충남일보 박전규 기자] 이랜드그룹은 오는 17일 대전 유성에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인 ‘NC대전유성점’을 개장한다.이랜드그룹은 NC대전유성점을 통해 백화점 위주인 대전지역 상권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13일 이랜드그룹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 인근에 들어선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만6000㎡(약 2만30평)에 영업면적 5만5000㎡ 규모다. 이는 이랜드리테일 점포 중 가장 크다.지난 1일 사전개장 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총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NC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개발한 쌀 품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기작이 가능한 빠르미가 대한민국 햅쌀 시장 선점에 나섰다.도 농업기술원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유통과 함께 12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빠르미 브랜드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빠르미 쌀은 당진 송악 해나루쌀조합 소속 25농가 33㏊ 규모의 농지에서 지난 4월 말-5월 초 이앙해 8월 초 수확했다.빠르미를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등에서 소규모로 재배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반 농가가 대규모로 재배에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당진해나루쌀조합법인, 이랜드리테일과 ‘프리미엄 햅쌀 브랜드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추석 전 햅쌀시장 선점을 위한 조생종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고품질 조생종 벼 생산단지 재배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브랜드 햅쌀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을 추진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김부성 농업기술원장은 “충남육성 벼 품종을 이용한 프리미엄 햅쌀 브랜드 개발 협력체계가 마련돼 충남 쌀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며 “전국 으뜸 충남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