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될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에 따르면,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3단계(2017~2021) 3257억원 대비 550억원(17%)이 증액된 3806억원(도 1905, 시군 1901)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지원대상은 불균형 실태조사 결과 도내 저발전지역으로 선정된 7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이다.주요사업은 전략사업, 미래신성장동력사업, 기반조성사업, 행복마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증대, 인구감소 대응, 신성장동력
청주
이상연 기자
2022.01.1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