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지난달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도는 5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5개 기관·기업으로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민태 현대오일뱅크 상무, 이택준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사무소 대표이사, 우재화 제이비 부사장,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성금 규모는 ▲현대오일뱅크 3000만 원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13일 오후 12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회 의료윤리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최근 국회에 발의된 연명의료결정법 개정 법률안에 관한 논의 자리로 ‘의사 조력자살 합법화에 대한 윤리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됐다.개정안에는 말기 환자가 희망하면 담당의사의 조력을 통해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행사는 대전성모병원 임상의료윤리위원회 이택준 부위원장(신경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권종범 임상의료윤리위원회 위원장(흉부외과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천안시가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한 데 이어 1:1 멘토와 멘티 결연으로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사회·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한다.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1:1멘토·멘티 결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보호 종료 아동은 보육 시설에서 살던 아동이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면 지내던 곳에서 퇴소하고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말한다.시는 보호 종료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나 지원이 미비하다는 어려움을 알고 올해 보호 종료 아동 지원 강화 계획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가 충남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도는 16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와 이택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사무소는 건축, 정보통신 설계 및 감리 등 건축설계 전문 업체다.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사회복지법인과 미혼모시설 등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도내 이웃에 보탬을 주기 위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각종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양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는 18일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사무소 이택준 대표가 천안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천안시 거주 다문화가정 10가구에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사무소는 200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1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지난 9월에는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택준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겨울철뿐 아니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손발 시림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단순히 체질 탓으로 생각하고 넘기기보다는 원인 질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손발 시림의 원인은 신경장애에서 기인할 수도 있고, 레이노병처럼 혈관장애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신경장애로 저림, 시림 등 증상 생길 수 있어수족냉증의 원인으로는 우선 신경장애가 있다. 우리 몸의 신경계는 뇌, 척수라는 중추신경과 말초신경계로 구분된다.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으로부터 신호전달을 받아 온몸의 구석구석까지 신경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손과 발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