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올해 1조755억 원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9만개를 창출, 민선 8기 경제 실현을 위한 발판을 놓는다.도는 1일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일자리 9만개 신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민선 8기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계획’의 2번째 실천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과 사업 발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산학협력단은 ‘24년도 일학습병행제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 2분기 교육에 참여할 기업 현장교사와 HRD담당자를 모집한다.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은 일학습병행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학습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훈련 및 교수법, 평가역량, 행정지원 등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전담인력(기업현장교사, HRD담당자) 대상의 교육이다.한기대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8만 명의 기업전담인력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는 약 5600명의 교육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과정은 기본과정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대학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석사과정 조두희씨가 지난 20일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상공의 날 표창은 기업경영에 모범이 되고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 파워오토메이션에서 AE팀(Application Engineer)의 팀장인 조두희 씨는 제품설계 및 특허 등록, 마케팅 및 영업 인프라 구축, 제조 공정 최적화,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및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관리자 및 사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국립공주대는 4일자 각 부서별 인사를 단행했다.▲남수중(교수)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박윤제(교수) 산업과학대학장, 산업과학대학원장, 산업과학대학 최고지도자과정 운영부장, ▲조근자(교수) 간호보건대학장,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 ▲이미숙(교수) 특수교육대학원장, ▲동재욱(교수) 테크노융합대학원장, ▲조성기(교수)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장, ▲임다미(조교수) 교직부장, ▲곽승철(교수) 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교장, 특수학교개교준비단장, ▲권민균(조교수)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 ▲김석렬(부교수) 산업과학대학 교학부학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출시장에 대한 맞춤전략과 중소기업 중심 수출 품목 확대 노력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이와 관련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수출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확보,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이 경기상승세를 불러올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김 지사는 “현재 경기는 생산과 수출의 증가로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일시적 회복에 방심하지 말고 더 공격적인 정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은 현장에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남대학교 일학습병행사업이 첨단산업 전문인력으로 확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남대는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선정으로 3년간 1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앞서 한남대는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IPP형 일학습 병행사업 1,2 단계를 수행해왔으며, 3단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인증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목원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이념,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상을 ‘IMAGE+ 혁신인재’로 정립하고,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역량, 전공역량, 학습역량’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 RGB발전소, SW창의교육센터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교양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 IPP사업단은 IT분야 학과 3학년 재학생 10여명이 틸트로터 드론 생산‧운영 기업인 ㈜나르마를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8일 진행된 견학에서 배재대 학생들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고 연구소,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일학습병행 참여학생이 받을 직무훈련을 소개받았다. 또 인사담당자 및 현직자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풀었다.나르마는 정부 출연연구소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투자한 기업으로, 대형드론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 기록을 여럿 보유한 세계 선두권 기술력을 보유했다.IPP사업단은 최근 5년 간 ‘IPP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한남대학교가 1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 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오는 2024년부터 3년간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일 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미래 첨단산업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맞춰 기업과 학교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일 학습병행 확대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한남대는 디지털, 로봇 및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재 양성 기반 확대 필요성 증대에 따라 기존 IPP 형 일 학습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 IPP사업단은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IT분야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1일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내년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정보를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공분야, 기업 직무에 따라 학습기업과 매칭돼 기업에 실무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설명회에는 10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각 기업 대표‧인사담당자는 학생들에게 기업의 성장 가능성, 전공분야별 매칭 포인트, 회사 복지제도 등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배재대는 소프트웨어공학부, 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한남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3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첫 선정 이후 8년간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번 3단계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20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교육과정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앞서 한남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36개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IP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가 학생의 입직기간 단축과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수행대학에 재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배재대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다시 지정돼,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이번 IPP형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학생을 우선 채용한 후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을 1년 이상 실시하는 청년 취업제도 중 하나다.배재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코스닥‧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지역 일터학습 품질관리단’을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대전지역 일터학습 품질관리단은 일학습병행, S-OJT, 사업주 훈련,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등 훈련사업을 운영하는 공단과 학습기업, 훈련 지원기관, 외부 전문가 등 대표단, 실무단 21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품질관리단 제1차 회의에는 정은희 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12명이 참석해 공단에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 운영사항을 공유하고 부정·부실 훈련 예방 방안들을 논의했다.정은희 대전지역본부장은 “대전지역 품질관리단을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학교는 시대의 변곡점마다 발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특히 대학의 강점 분야인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명문사학으로 평가받는다.올해에는 전공과 관계없이 취득이 가능한 인공지능(AI)융합 마이크로디그리(학점당 학위제)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모듈형 전공교육과정을 운영 등을 통해 또 한 번의 교육혁신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학사학위 편입과정)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돼,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자율주행학과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 시범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기업의 핵심인재 육성과 학습근로자의 체계적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기업체에 근무하는 학습근로자는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2년간 평일에 기업 현장에서 실습과정을 이수하고, 주말에는 대학에서 전공 수업을 수강하며 정규 학점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등록금은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배재대학교는 2일 학생의 입직 기간을 단축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배재대 IPP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22년 성과평가’에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33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와 명지대, 한성대, 한신대 등 4개 대학과 함께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배재대는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최우수 등급에 선정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는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 대상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해 배재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했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희망하는 대학 입시정보, 성적반영 방법, 전공과정, 대학 취업지원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배재대는 입학사정관, 입학 홍보대사 ‘라온배재’가 참여하는 상담코너 8곳을 운영해 지난해 입시결과와 재학생이 전하는 배재대의 강점을 소개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IPP형 일학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의료법인 밝은마음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밝은마음의료재단은 국가자격 수험자 및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재직자에게 대전 유성한가족병원, 워크런병원, 대전시립 제1노인 전문병원 등 5개 병원의 의료비 및 장제비 할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밝은마음의료재단은 일학습병행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해 소속 근로자 역량강화에 힘쓸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의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밝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주관 일학습병행은 ‘현장기반 훈련’으로 기업이 청년 등을 채용한 후 NCS기반으로 업무 현장 및 사업장 외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자격을 주는 새로운 교육훈련 제도이다.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협약기업 모집, 학습근로자 모집 및 채용 지원, 사업장외 교육훈련(Off-JT), 도제식 현장교육 훈련(OJT) 지원, 학습근로자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와 지역 내 12개 대학이 ‘대학도시 천안’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천안시와 12개 대학이 지난 25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진행한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이 대학생과 중고생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와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천안시와 12개 대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대학생들의 확실한 행복(대·확·행)’을 주제로 대학 간의 연계를 강화해 ‘대학도시 천안’을 알리고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