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가 국내 유일 5G 이동통신을 드론 통신에 적용한 상공망 통신시스템의 시험시설(테스트베드)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9일 공주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을 활용해 드론데이터 획득부터 실시간 전송, 실시간 AI 분석까지 가능한 DNA+드론 플랫폼 기술로 실시간 드론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이하 이음5G)은 이동통신사가 아닌 기업, 기관이 건물이나 공장 등에 필요한 5G 주파수를 할당, 지정받아 현장에 활용하는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배치 및 재난관리사 자격증 신설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을 살펴보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업무수행 역량을 검정하는 시험을 실시하여 이에 합격하고 연수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재난관리사의 배치를 권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재난안전팀 송인장 직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기업재난관리사 최고 단계인 인증분야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전국적으로 자격취득자가 79명의 소수에 불과할 정도로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인증서로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중 최초다.기업재난관리사란 기업에서 재난 발생 시 원활하게 대응하고, 피해 상황으로부터 신속하게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해 경감 활동 계획 수립 등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다.기업재난관리사 인증서는 실무(기본단계), 대행(중급단계), 인증(최고단계)분야 3단계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