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최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도청 소속 육상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경보 20㎞ 경기에 출전한 이정은 선수가 1시간32분 09초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이어 김민지 선수가 1시간36분 01초로 은메달을 따냈다.남자 일반부 개인전 경보 20㎞와 35㎞ 경기에서는 정현구 선수와 김동영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도 관계자는 “전국대회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육상팀은 지난 1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의 우사인 볼트라고 불리는 이재하 선수는 육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100m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m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또한 서천군청 소속 선수들이 합심해 400m 계주에서 39초 84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청 육상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기록하며 다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서부교육청은 18일 단거리 육상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최지현 학생을 격려했다.대전시 여자 중등부 단거리 육상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지현 학생은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m, 200m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고 한국중고육상연맹에서 주관한 제49회 추계육상대회 100m, 200m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했다.최지현 학생은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에 속한 학생선수가 아닌 육상선수 출신 아버지의 지도를 받아 두각을 드러낸 점이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지도를 받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