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48년생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할만하다. 60년생 명성을 천하에 떨친다. 72년생 모임에 가면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 84년생 연인을 만나는 좋은 날이다. 96년생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할 것.[소띠]49년생 외출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라. 61년생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73년생 책임을 회피하면 사람들이 떠나간다. 85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라. 97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호랑이띠]50년생 곧 뜻을 이루게 되니 서둘지 말라. 62년생 내일을 위해 참고 인내하라 74년생 모든 일에는 적절한 때가 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는 25일 보호관찰소 민간자원봉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송원영 교수를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으로 재 위촉했다고 밝혔다.건양대 상담심리치료학과에 재직 중인 송 교수는 지난 2021년부터 보호관찰 위원으로 활동해 오며 보호관찰 대상자 중 정신질환이 있는 대상자를 전문지식을 활용해 상담해 왔으나 보호관찰 위원의 임기가 3년임에 따라 올해 재위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송 교수는 2027년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이충구 소장은 “최근 많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범죄 원인이 우울증 및 알코올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일 전역 군인 취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신채호 홀에서 대전 및 충청권 육군 전직 지원정책과 소속 취·창업 지원 담당관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행정팀에서는 간담회에 참가한 담당관을 대상으로 중·장기 복무 전역 예정 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2024년 달라진 제대군인지원제도를 소개했다.대전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원제도 활용을 위해서는 전직 지원 담당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대
2024년 4월 26일자◇과장급 전보▲스마트제조심사팀장 한충희2024년 4월 27일자◇과장급 전보▲사물인터넷심사과장 황윤구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24년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선포식을 4월 25일 개최했다.선포식은 근로자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명보호를 위해 안전보건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기관장의 경영방침을 선포하는 자리다.노조위원장의 서약을 통해 노사가 협력하여 안전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상반기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설정하여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안전슬로건 공모 ▲안전의식 제고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5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보건관리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세종·충청권역 ‘산업보건 마스터 포럼’을 개최했다.본 포럼은 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보건관리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포럼은 산업보건 이슈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업보건 정책 방향과 산업보건 현안을 공유하고 누구나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노하우를 소통·학습·공유·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아울러 지속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산업보건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에스알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안전 경영에 대한 노·사 일체감 형성을 위한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이 워크숍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과 안전보건 현안 사항에 대해 역지사지 토론 등을 진행했다.특히 대표이사와 노조 위원장이 함께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안전 깃발을 부산승무센터에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안전 깃발 전달식은 이날을 시작으로 에스알 모든 사업장이 참여하는 릴레이 안전 캠페인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김상
남녘으로부터 훈풍을 따라 꽃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양지쪽에 앉으니 따사로운 햇살이 아랫목처럼 포근하다. 주말을 이용해서 울안에 있는 나무들을 손질하기로 마음먹었다.담장을 따라 늘어선 네 그루의 감나무와 대추나무 그리고 주목나무 밑으로 화단 주변을 둘러싼 영산홍과 회양목이 뒤엉켜 있다. 감나무가 너무 크고 무성하게 우거져 소독하거나 감을 딸 때마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던 아내가 올해는 꼭 가지치기해야 한다고 당부한다.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가지를 잘라내면 그만큼 수확량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아내의 제안에 손사래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여야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고준위방폐물법)과 '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풍력법)을 처리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의원은 고준위방폐물법과 관련, "저장시설 용량 등 쟁점 부분에 대한 여야 이견이 어느 정도 좁혀졌다"며 "이제 양당 원내대표 간 협상이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고준위방폐물법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법안이고 민주당도 21대 국회 내 처리를 원했다"며 "쟁점이 되는 부분은 서로 양보하는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4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 99.9로 전월 대비 0.1p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 상승전환한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전국(100.7)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며 기준값(100)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여전한 것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강당에서 부서장과 읍·면장 등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에 따르면 관리감독자는 연간 1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군은 한국산업안전원(주) 소속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 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산업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3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의 안전기업΄ 실현을 위한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조폐공사는 지난 1월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매년 산업재해 수를 감축시키고 있다. ID본부도 자체 수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3일 보령시, 서해안 안전협의회와 함께 23일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추락재해 예방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지난달부터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월별 핵심 홍보 메시지를 선정해 현장에 전파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종별, 위험 요인별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안전 메시지를 발굴해 산업현장의 실천과 안전의식 향상을 이끌어 내고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코자 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중심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구역 내에서 어린이가 주로 선호하는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시에는 98개의 업소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로 지정돼 있다.시 보건소에서는 13명의 어
(2024년4월22일 자 5급 이하 승진▪전보 인사 단행)◈ 5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이주철△ 기획감사담당관 이석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구기완△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송병용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보훈청은 20일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2024년 우리 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대전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의 협업으로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각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사업소개,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인사말, 수호자 및 서포터즈 참여 소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는 초등학생(4~6학년) 25명과 충남대학교 사진동아리 학생 10명으로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은 중대재해를 예방을 목적으로 서산시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됐다.주요 추진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체계 9개 항목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을 중심으로 매뉴얼과 절차서를 작성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한다.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결과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재활서비스는 대덕구보건소,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및 사회참여를 돕고자 추진된다. 재활 운동은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이향숙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보건대 학생들이 재활과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특히 이용자들의 신체·인지기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비스 러닝으로 참여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주재하에 19일 천안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천안시는 지난 1월 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교통문화지수에서 C등급으로 2023년보다 한 단계 상승했으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47명에서 33명으로 전년
충청권 6개 대학이 2024년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돼 향후 기대와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통합),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연합), 건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충남대-한밭대는 국립대 통합 및 출연연 융합에 기반한 연구중심 대학전환 ,한남대는 창업단지 ‘한남스타트업밸리’ 조성, 대전보건대는 보건의료계열 전문대학 기술별 특화 캠퍼스 구축,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 혁신 모델, 순천향대는 ‘학생 설계형 대학 교육’ 혁신을 각각 제시한 상태이다.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