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삽교호 조개구이 홍보 행사’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더욱 의미가 뜻깊다.올해 삽교호 조개구이 홍보 행사는 삽교호 관광지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축하 공연 및 불꽃 쇼, 서커스 공연 등 각종 공연행사가 진행된다.또 수산물 깜짝 경매와 바지락 빨리 까기 대회,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시식 행사, 관광객 노래자랑, 여성 라이더 바이크 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충남도가 철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바닷물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김태흠 지사는 최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충남도는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반(TF)’을 꾸리고 방사능을 실시간 감시한다.전담반(TF)은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충남도 및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급격히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지난 2일 개막한 서천군 홍원항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행사장으로 참여한 소비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캠페인을 벌였으며, 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김기웅 서천군수와 장동혁 국회의원도 적극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릴레이의 다음 순서는 9월 9일 홍성군 남당항(대하축제)으로 오는 10월 7일 당진 삽교호 조개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밝혔다.새마을공동체과 임성진 주무관은 농촌협약위원회 등 지역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남부생활권 5개 읍면 주민참여 순회 워크숍 및 설명회 개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계획 수립 등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기여해 국비 272억 원을 확보했다.관광과 김현종 주무관은 ‘2023 보령·AMC모터페스티벌’과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한마당 행사’를 연계 개최해 9만여 명 관광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가 ‘복고풍’이라고도 불리는 레트로 감성을 충족시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1983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삽교호는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1시간대 이동 거리로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삽교천방조제를 중심으로 바다와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방조제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장관을 연출한다.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축조된 3.2km에 이르는 삽교천방조제를 중심으로 바다 방향인 서쪽에는 바다공원, 함상공원, 놀이동산, 전망데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호수 방향인 동쪽에는 호수공원, 체육
[충일보 임영한 기자]더 커지고 화려해진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은 차량 튜닝, 전시, 모터스포츠 등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품은 전국 자동차 튜너들과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축제이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를 비롯하여 오프로드,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자동차와 오토바이 600여 대의 전시가 이루어질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전 세계적인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당진의 바다를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조회수 42만에 이르고 있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슈가 사전’이란 유튜브 영상에서 바다 여행을 선호하는 슈가의 여행 취향을 소개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바다 스폿에 당진 바다를 꼽았다.특히, 이번 새 앨범 작업을 3일간 당진에서 머무르며 진행했다고 밝혀 당진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슈가가 추천한 당진 바다 중 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대표적인 바다로 왜목마을과 난지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가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1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모금 배분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다.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3억5000만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순회 모금행사에서는 최근 고환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충남 보령시는 서울 이태원 대형 인명 참사로 인해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프렌들리 뮤직콘서트,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 2022년 보령 김축제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022년 대천조개구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11월1일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11월3일 프렌들리 뮤직콘서트, 11월5일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 보령 김축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지난 29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서 대형 인명 참사가 발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022년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연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어패류 보령조개를 특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은 28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열리며, 트로트 가수 조승구, 녹색지대 권선국 등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또 28일과 29일에는 관광객 장기자랑, 막 추는 대천 댄스, 노래교실, 지역공연단의 관광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열리며, JTBC 히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보령시가 더 다양한 가을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이달 중 보령은 곳곳에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천항 수산물 축제, 원산도·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 제1회 보령AMC모터 페스티벌,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 청라 은행마을 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를 연일 개최한다.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백사장과 석대도 사이 1.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주민생활지원과 이유미 주무관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1만4804가구 2만2318명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신속 지원했으며, 긴급복지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사후조사, 적정성심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세무과 김민기 주무관은 2022년도 정기분 토지 재산세를 5만7361건, 127억6600만 원 부과했으며, 소유권 이전, 분할·합병 등에 따른 재산세 대장정비 1만723건, 수시부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서해안의 중심에 자리 잡아 서쪽으로 114.9km의 해안선이 길게 펼쳐진 보령시에는 매년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러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사시사철 다양한 제철 수산물이 가득한 보령으로 맛기행을 떠나보면 어떨까.▲봄에는 주꾸미, 도다리, 키조개가 제철! 바다하면 빠질 수 없는 조개구이도봄에는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가 보양식으로 인기다. 산란 전인 3~4월에 영양분이 가장 많은 주꾸미는 100g당 47kcal로 저칼로리이면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좋은 DHA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가 지난해 12월1일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국내 최장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하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그동안 바다로 인해 끊어져 있던 77번 국도가 이어지고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의 접근성이 용이해 지난해 12월에만 92만명이 대천해수욕장을 찾고 43만대의 차량이 통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령은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올해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보자.▲천혜의 자연경관에서 힐링 타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15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 최소한의 참여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지난해 목표액보다 5000만원 증가한 3억5000만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순회 모금행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기관단체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보령시청 소속 공무원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8일 저녁 대천해수욕장 상공에 드론라이트쇼를 열었다.첨단드론 300대가 야간 해변가 상공을 빛으로 가득채우며 군집비행을 이루는 ‘라이트쇼’는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령해저터널 개통축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등을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26일부터 12월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2021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연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어패류 보령조개를 특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미개최했으나, 올해는 지난 1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2년 만에 열리게 됐다.축제기간 동안에는 보령지역 대표 해산물인 조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보령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주꾸미·도다리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과 키조개로 유명한 오천항이 한국관광공사의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추천! 가볼 만한 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월별로 테마를 정해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3월 테마는‘입맛 돋는 봄여행’이다.‘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보령시의 무창포해수욕장은 주꾸미·도다리가, 오천항은 키조개가 유명하며 주꾸미와 키조개는 보령에서 꼭 맛봐야 할 보령9미(천북 굴구이, 사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