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이번주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행위 가담자 10년간 계좌개설 금지 등 시장 퇴출 등 증권범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에 속도낸다.최근 SG(소시에테제네랄)발 주가폭락 사태로 막대한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5년간(2017~2021)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 · 의결된 불공정거래 사건은 총 274건으로 ▲미공개정보이용이 43.4%로 가장 높고 ▲부정거래가 29.6% ▲시세조종이 23.4% ▲시장질서교란이 3.6% 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