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공동주택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입주민과 종사자 상생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의회, 경찰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서산시 아파트 연합회, 서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서산지부, FS탄영(위탁사)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맹정호 시장, 이연희 의장, 김영일 서산경찰서장, 차선문 서산시아파트연합회 부회장 등 8명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협약서에는 공동주택 종사자의 권익보호, 고용안정 및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 확산, 실천
서산
송낙인 기자
2022.04.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