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충북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충북도 각 시⋅군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공사는 충북도 내 전반에 걸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북부권의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중부권의 음성군, 증평군, 남부권의 옥천군, 보은군, 영동군, 청주권 등 지역 수요에 맞는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충북도 내 도유지의 현물출자를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저렴한 공동주택 공급, 각 시⋅군과 공동
청주
성기욱 기자
2024.03.2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