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2024년도 채용형 인턴(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제조기업에서 ICT·문화·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분야 7명 ▲R&D(디자인)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 사무분야 3명 ▲고졸 기술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사회형평(장애)과 고졸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학력과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신입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 93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채용규모는 총 93명으로 ▲일반직 49명 ▲고졸 7명 ▲보훈 7명 ▲실무직 30명이다.직렬별로는 ▲사무(일반) 14명 ▲사무(IT) 2명 ▲토목 22명 ▲건축 3명 ▲전기(전철전력) 7명 ▲전기(신호) 10명 ▲기계 5명 ▲국가중요시설 방호 27명 ▲미화 2명 ▲시설관리 1명을 채용한다.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철도공단 입사지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ㆍ필기 및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45명 채용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달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1차 전형 합격자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필기, 발표 또는 실기 전형을 진행한 뒤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35명(사회형평․고졸전형 포함), ICT분야 5명, 보건관리자(간호사) 1명, R&D(연구개발) 분야 4명 등 총 45명으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등 근무지로 임용 배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공무직원 채용 1차 필기시험 결과 지원자 1769명 가운데 총 137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역대 최대 인원인 612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서 최종 집계된 응시율은 77.44%였다. 특히 교육복지사 1명 모집에 43명이 응시하며 최고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직종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5.5:1, 특수교육실무원 13.8:1, 취업지원관 15:1, 체험해설실무원 8:1, 조리원 1.6:1, 전문상담사(117센터) 4:1, 전문상담사 2.8:1, 수련지도원 4: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올해 말 진행될 공립학교 교사 신규 채용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교육계는 28일 정부가 2023학년도 신규 교원 채용 규모를 잠정 결정하고 각 시·도 교육청과 의견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재작년 발표한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초등은 3000명, 중등은 4000명 내외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초등 교원 3758명, 중등 교원 4410명이었다. 올해 교육부는 2023∼2027년 중기 교원수급계획을 수립, 2023학년도 교원을 선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SW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역대 최대 인원인 5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전교육청은 30일 두 번에 걸쳐 실시한 1차 필기시험 결과 지원자 1692명 가운데 총 1362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지난 28일까지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80.5%로, 교육복지사 1명 모집에 40명이 응시해 40대 1이라는 최고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직종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40:1, 돌봄전담사 11.4:1, 특수교육실무원 8.3:1,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4:1, 체험해설실무원 13:1, 임상심리사
[충남일보 윤근호 수습기자]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2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1500여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했다.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
[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대기업 10곳 중 7곳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이 없거나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의 기저효과로 당분간 채용시장의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67.8%는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신규 채용 계획 미수립 기업은 54.5%, 신규 채용 ‘0’인 기업은 13.3%였다.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
[충남일보 이건수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2021년도 신입 정규직원 등을 공개 채용한다.채용규모는 3명으로 사무직 경영 2명, 기술직토목 1명이다. 정규직 경영 1명에 대해선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보훈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충북개발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충북개발공사는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이상철 사장은 “이번 상반기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8명 늘어난 106명으로 확정했다.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수의) 4명 ▲8급(간호) 12명 ▲9급(행정직 등 14개 직류) 85명 ▲연구‧지도사 5명 등이며, 지난 1월에 먼저 공고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 19명을 포함한 규모다.신규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연구‧지도직 및 일부 기술직을 대상으로는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제공하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11~18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일반 및 고졸전형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채용 예정인원은 23명이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상반기 54명, 하반기 IT(정보기술) 분야 13명을 포함한 36명 등 연간 총 9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게 된다. 이는 최근 조폐공사 신입직원 채용인원 중 최대 규모로 3년간 신입직원 평균 채용인원(58.7명)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이다.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을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하반기 36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1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54명 등 연간 90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하게 된다. 이는 최근 조폐공사 신입직원 채용인원 중 최대 규모로, 3년간 신입 직원 평균 채용 인원(58.7명) 대비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 예정 인원은 IT(정보기술)분야 13명, 일반전형 16명, 고졸전형 7명 등 총 36명이다. 이가운데 블록체인, 모바일 및 차세대 전자여권사업 등 디지털기반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IT분야 신규 인력을 우선 채용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3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는 25명이다. 이 중 15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체험형 인턴은 채용 후 5개월 동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응시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청년인 자로, 총 25명을 채용(일반 10명, 장애인15명)할 예정이다. 접수는 23일 오후6시까지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코로나로 맞이한 언택트 추석, 취업준비생들의 한숨은 깊었다. 이동을 자제한 이번 추석의 특성상 취준생들은 연휴 기간 동안 취업 준비에 전념하며 지냈고, 일부 취준생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도 힘들어하며 허덕였다.지역 대학에서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는 대학생 A씨는 이번 추석 고향에 가지 않고 취업 준비를 하며 지냈다. 만남을 최소화하라는 정부의 권고 때문도 그랬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졸업을 앞두고 취업난이 한층 두드러져 바빴기 때문이었다.A씨는 “추석 때 가족들이 취업은 언제 할 건지 물어보며 걱정할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6월 9일까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27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채용규모는 총 30명으로 분야별 실무 인력을 채용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보훈대상자 전형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환경관리, 시설관리, 보안안내 분야이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며 근무평가를 통해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한다.전형방법·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