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20일 오후 7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최상위권을 지속해서 유지 중인 천안현대캐피탈은 신영석, 최민호 주전 선수를 포함 35명의 선수단과 코칭스탭 등이 각종 트레이닝, 산악훈련 등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 올려 올해 정규리그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천안시는 연고팀인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홈경기가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됨에 따라 사전 방역대책을 수립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