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천안아산역은 지난 24일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철도 천안아산역, 오송광역전기사업소 통신·신호팀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 ▲자살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안내문이 담긴 홍보물을 철도 이용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안정신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캠페인이 철도 이용 고객의 안전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오송역은 지난 25일 고속시설사업단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합동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철도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아울러 올바른 승강기 이용 방법 안내를 위해 ▲역 전광판 홍보 및 안내방송 시행 ▲승강기 이용수칙이 적힌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오송역은 승강기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역사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 상태 ▲과속조절기 작동 상태 ▲디딤판·외부패널 파손 상태 ▲안전표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은 지난 25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금 2000만 원과 KTX 좌석을 제공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차여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이번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은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 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천안역은 지난 24일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대국민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 천안시설사업소, 천안전기사업소, 천안건축사업소, 철도경찰 천안센터와 합동으로 70여명이 참여했다. 천안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 수칙을 계도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홍보 내용으로는 봄 행락철 철도 이용량 증가에 대비해 ▲에스컬레이터 함께 서기 ▲고객이용시설 안전 이용 ▲자살 예방 등을 담았다.천안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이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5일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대전역 광장 및 철도건널목 등 20여 곳에서 대국민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대전역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전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철도경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했다.세부적으로 ▲건널목 일단 정차 ▲안전한 승강기 이용 ▲자살예방 등에 대한 캠페인을 시행했다.박순기 대전충남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및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했다도에 따르면 24일부터 25일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목적인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25일 대전역 도시철도 청춘나들목과 역전지하상가 일원에서 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보고회엔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시가 지난해 4월 행안부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한 연구용역 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사업추진 배경·수행 실적,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앱을 통한 실내·외 길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25일 오후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을 초청해 KTX 차량기지 등 열차 정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코레일은 자이알 우딘 아메드(Jaial Uddin Ahmmed) 방글라데시 교통부 국장과 철도청 차량국장 등 교통 공무원들에게 차량기지의 경정비동과 차량동력장치 작업장 등을 안내하며 고속열차 정비 기술과 유지보수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최근 한국산 신형 기관차와 객차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열차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자체 정비 기술과 차량 성능점검·불량 감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는 24일 대전에서 열린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오는 25일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시는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돼야 실시설계, 착공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대전역은 24일 오후 역전 광장에서 중부경찰서, 서부소방서, 1970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서대전역 역무원이 역사 점검 중 폭발물과 유해화학물질로 의심되는 물건을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신속한 테러 신고 ▲시민 대피 유도 및 안내 방송 시행 등 초동 조치를 통해 테러 대응 역량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했다.김선형 서대전역장은 “이번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한 실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24일 대전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등 7개 공공기관과 함께 ‘제5회 토지보상 협의체’를 개최했다.‘토지보상협의체’는 지난 22년 7월 구성됐으며, 주요 공공기관 간 보상 업무의 현안 공유와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코자 각 기관이 돌아가며 개최·운영하고 있다.공단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공유지 취득 및 무상귀속 절차 ▲폐기물 및 오염토지 보상 제도 ▲영농손실액 산정 방법 ▲각종 양식의 법정 서식화 등 업무 개선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상담당자들이 심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오송역은 24일 충북선에서 산업재해 대응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입환 작업 중 기관차에 부딪혀 어깨가 골절된 상황을 가정해 ▲긴급 응급조치 및 2차 부상 방지 ▲열차 운행 통제 ▲유관기관 및 관계기관 급보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김태성 오송관리역장은 “산업재해 발생을 대비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라며 “안전한 오송관리역을 만들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3일 이응우 시장이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시 숙원사업을 건의하고 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 협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전 타당성조사 시 신도역 설치 반영 요청, 호남선(엄사)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등을 건의했다.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해 기·종점역인 계룡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시, 공주시, 논산시 등 인근 지자체의 대중교통과 철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배출한 신입 여성기관사 이수빈(25) 씨가 수습기간을 마치고 지난 22일 도시철도 1호선 구간을 처음 운전했다고 24일 밝혔다.대전도시철도는 현재 77명의 기관사가 판암⁓반석 구간에 투입돼 운행 중으로 여성 기관사는 이 기관사가 유일하다.원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 기관사는 대전 소재 대학의 철도융합학과에 진학 후 대전교통공사에서 면허 실습을 받으면서 공사로 입사를 꿈꿔왔다.우수한 성적으로 대전교통공사 이외에도 다른 기관에도 합격을 했으나 대학시절을 보낸 대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신탄진역, 대천관리역, 계룡신호제어사업소 등 전국적인 철도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신탄진역은 지난 22일 오후 대전조차장역 및 대전차량사업소와 합동으로 신탄진역 철도 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건널목 통과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건널목 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건널목 통행 시 일단정지 및 안전운전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들에게 한국의 철도 운영기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코레일은 지난 22일 오후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방한한 언론·정부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철도교통관제센터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차례로 소개하며 철도 운영기술을 시연했다.이날 행사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아프리카와 철도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코레일은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 견학을 진행했다. 전국 모든 열차를 집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23일 본사 사옥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경찰특공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본사에 입주한 승강기안전공단, 하천관리사업소, 대전시 교통정책과 ITS팀, 동양테크엘리베이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사회 부적응자들이 국가핵심기반 중요시설인 도시철도 종합관제실에 침입해 인질 및 폭발물 테러에 대한 대응 시스템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평상시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3일부터 3일간 대전지역 초・중학생 가족 204명을 대상으로 ‘KTX 20주년 기념 가족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KTX 운행 20주년 기념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한 가족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부모·자녀 간 추억 공유와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경주에 도착하는 가족들은 불국사를 방문한다. 이어 학생들은 역사책에서만 봤던 유적지 앞에서 문화관광 해설사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신라시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적기개통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공단형 현장중심 책임경영은 세부적으로 ▲현장중심의 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체계 조직 전환 ▲GTX지원단,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 전담 조직 신설 ▲안전본부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지역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총 204명이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 ‘해피 트레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가족 간 친밀감을 더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14년간 지속해온 사업으로, 지난해부터는 대전 동구와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여행은 경북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해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국사를 관람하고 경주월드에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