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일부 지역에서 잇따른 수돗물 유충 발견으로 시민 불안이 확산되자 이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청소대상 시설물은 수도법시행령 제50조에 의거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건축법시행령 별표1 제2호 가목에 따른 아파트 및 그 복리시설 등이 해당된다.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이나 시설 관리자는 저수조 청소를 상·하반기 연 2회, 수질검사는 연 1회 실시해야 하며 월 1회 위생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저수조 청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