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갑진년 설연휴 보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SNS 인증 '보령과 함께하는 설연휴(B.T.S, Boryeong Together Seo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보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이벤트는 ▲천북굴단지(천수만 농어촌 테마공원)▲충청수영성(망화문)▲청소역(청소역 옆 포토존)▲성주사지(천년역사관 입구)▲대천해수욕장(노을광장)▲스카이바이크(스카이바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가을축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너와 보령, 보령 and you’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보령의 여러 지역 축제를 즐기고 그 추억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이벤트 참가자들은 미션 장소로 지정된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 ▲2023년 보령 김축제 등 3곳의 축제와 ▲충청수영성 ▲청소역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무궁화수목원 등 8곳의 관광지 중 1곳의 축제와 2곳의 관광지를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충남 보령시가 황금 가을의 아름다움과 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3金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성주산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전망대(옥마산 활공장),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장소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번 추석 명절은 사람에 따라 최소 6일부터 최대 12일까지 쉴 수 있게 됐다. 연휴가 길어진 만큼 가족들과 무엇을 하며 이번 추석을 보낼지 고민이 밀려오기 마련이다. 보령시는 이번 황금연휴에 맞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나섰다.▲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하는 오서산 트레킹 ‘서해의 등대'라 불리는 오서산은 서해 인근에서 가장 높은 해발 791m이며, 산 전체가 수림으로 무성하지만, 유독 정상 부근의 주능선에만 억새밭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여행가는 가는 달 6월을 맞이해 여름철 주요 관광지 이곳저곳을 소개하고 나섰다.6월의 추천 여행지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죽도 상화원, 충청수영성, 청소역 3곳이다.죽도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이다.상화원의 여러 공간들은 물과 나무와 바람이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 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 가며 연결된 회랑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9일 대전 사옥에서 ‘14기 명예기자단’ 위촉을 가졌다.선발된 명예기자단은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영상 크리에이터, 여행 작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블로그, 영상 제작, 사진 등 전문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특히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직원 크리에이터’가 포함돼 철도인의 소소한 일상부터 철도 전문 지식까지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명예기자는 1년간 코레일의 정책과 서비스, 기차여행 등 철도와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올해 보령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열기로 전국 어느지역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명품관광도시로 부상한 보령은 조금만 주위로 눈을 돌려보면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올해 가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재밌는 이야기가 가득한 보령으로 떠나보자.▲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담긴 도미부인 사당오천면에 위치한 도미부인 사당은 정절을 지킨 도미부인의 넋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선로관리 직원들이 선제적인 호우피해 점검과 긴급조치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수도권 곳곳에서 호우피해가 있던 지난 10일 오전 11시50분께 열차를 타고 선로를 점검하던 영등포시설사업소 권훈(44) 시설관리원은 경부선 노량진역 인근 하선을 지날 때 인접 상선의 선로자갈이 유실된 현장을 발견했다.선로자갈은 레일과 침목에서 전달되는 열차 하중을 넓게 분산시키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당시 현장은 선로자갈이 일부 유실돼 이를 지나치고 열차가 반복 운행하면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가 지난해 12월1일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자 국내 최장의 보령해저터널이 개통하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그동안 바다로 인해 끊어져 있던 77번 국도가 이어지고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의 접근성이 용이해 지난해 12월에만 92만명이 대천해수욕장을 찾고 43만대의 차량이 통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령은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올해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보자.▲천혜의 자연경관에서 힐링 타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보령시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충남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14일까지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내려진 충남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행정명령은 영세업자 등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유지하되 비수도권 일부 제한 업종의 기존 운영 시간을 밤 9시에서 밤 10시로 연장 조치했다.세부 내용으로 방문 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은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운영 중단한다. 식당·카페는 밤 10시부터 익일 5시까지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홍보 조형물 설치 개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이벤트인 머드축제와 2022년 국제행사로 개최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이를 대표할 만한 상징 조형물을 주요 관광지와 시군 경계 도로, 공원 등에 조성하여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현재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과 흑포삼거리, 충남도청 인근 내포신도시 등 3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