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 민선8기 이용록 군수가 남당항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관광특화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결과도 그 안목이 옳았다고 분석되어 향후 이군수의 지역발전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남당항 대하축제기간인 9월8일부터 10월15일까지 남당항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12만37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일 평균 3400여 명이 남당항을 찾았고, 주말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체의 절반인 6만6000명으로 나타났다.1일 최다 방문객 수는 8618명으로 추석 연휴였던 9월 3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맞아 외연도, 삽시도 등 섬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9.27.~10.3., 7일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특별수송대책 기간동안 대천-장고도 등 충청지역 7개 항로에 1만 5천여 명을 수송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31% 증가한 수치이다.금년 추석연휴 특별교통 기간동안 기상이 대체로 양호했고, 추석연휴에 이은 개천절 기간의 황금연휴와 보령시의 50% 여객운임 지원사업 시행으로 인해 전년대비 수송실적이 증가했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에스알은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운행 후 처음 맞이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총 49만6000여명이 SRT를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동일기간 이용객 47만2000명 대비 5.1% 증가한 수치다.노선별로는 경부선 31만4000명, 호남선 13만5000명이 이용했으며 경전선 1만8000명, 동해선 1만4000명, 전라선 1만4000명이 SRT를 이용했다.일자별로는 10월 1일 이용객이 7만399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9월 30일 7만3687명, 9월 27일 7만2097명, 추석 당일인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추석을 맞아 대하를 맛보기 위해 서해안 대표 맛포구 남당항을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이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기간 홍성IC와 광천IC를 이용한 차량대수가 12만1000여 대로 평년 기준 8만여 대보다 4만여 대가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성역과 광천역을 이용한 이용객 또한 코로나19 시점인 2년 전 보다 2배 증가, 지난 해 보다는 1.3배 늘어난 2만2000여명을 기록했다.연휴기간 남당항 주변 횟집 상인들도 지난해 대비 1.5배 이상 관광객이 증가하였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 현재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고 방역절차가 완화됐지만, 요양병원에 입소한 이 모 노인은 손주의 손 한 번 잡아보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 “손주와 아들, 며느리가 보고 싶은데 멀리 살고 있어 전화 안부로 만족해야 한다. 병원에 있는 노인들끼리 운동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면 괜찮다”고 말했다.이번 추석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기간에, 임시공휴일과 개천절까지 더해져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됐다. 이같이 전 국민을 설레게 하는 기나긴 추석연휴이지만, 이면에는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남당항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사능 검사 결과 게시대를 설치하고 클린 바다! 남당항 홍보에 적극 나섰다.26일 오후 2시 이용록 홍성군수는 남당항 대하축제장을 찾아 국가기관에서 측정한 방사능 검사 결과지를 남당항 대하축제추진위원회 정상운 추진위원장에게 전달하고 방사능 검사결과 게시판에 함께 게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용록 군수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남당항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약 377㎢의 면적으로 태안군(94.6%)과 보령시(5.4%)에 속해 있으며, 학암포부터 영목항까지 총 7개 코스의 태안해변길이 100km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이색적인 여행지를 소개해본다.파도리 해변과 해식동굴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파도리 해변은 매년 8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파도리 해변은 특히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 피서지와 체험학습장으로도 훌륭한 장소이다. 자갈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올 추석명절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연휴기간 지역 민심의 향방에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례없는 가파른 각종 물가고 속에 정치권 또한 크고 작은 핵심 이슈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고유가 고금리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야 말 할 것도 없겠지만 당장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도 추석 성수품값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다.올 추석 민심이 유달리 썰렁하기 그지없는 이유다. 예나 지금이나 한가위는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 가운데 가장 풍성한 절기였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오월드는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풍요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추석 황금연휴에는 ‘줄타기 공연’과 ‘한국춤·국악소녀 공연’을 특별히 마련했다. ‘줄타기 공연’은 오월드 정문광장에서 볼 수 있으며,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한국춤·국악소녀 공연’을 비롯해 ‘추억의 복고댄스’와 ‘가족 뮤지컬 백설공주’를 관람할 수 있다.공연 외에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벽천분수 앞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등 다양한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입장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입장 할인은 6명 이상 수목원 방문 시 적용 가능하며, 1만 원 상당의 성인 입장권을 특별할인 요금인 8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천리포수목원은 탐방객이 이번 추석 연휴 수목원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도장) 투어,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스탬프 투어는 천리포수목원의 가을 추천 정원에서 도장 4개를 모으는 체험형 이벤트다.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 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9개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여정숙 교육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재난안전체계 확립 ▲공설 영묘전 참배객 편의 제공 ▲교통소통 대책 ▲쾌적한 환경 조성 ▲추석 물가 집중관리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 진료체계 구축 ▲민원불편 최소화 등 총 9대 분야에 대한 중점 점검 및 관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우선, 군은 비상근무 상황유지 및 화재 등의 종합관리를 위해 연휴기간 중 행정지원과장을 실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 12개반 222명의 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소방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대형화재 예방,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864명, 장비 49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김영환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와 함께 오는 11월 16일에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평과 수시원서접수로 고단했던 터라 쉬고 싶겠지만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와 마냥 쉴 수도 없는 상황이다. 진학사에서 추석연휴와 찾아온 수능 D-50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정리했다.▲ 추석 연휴 공부는 이렇게 하자- 평소 학습&생활 리듬, 연휴에도 유지할 것연휴라고 해서 신나는 마음에 밤 늦게까지 놀지 말자. 평소 공부 습관과 연휴 때 공부 습관의 차이가 크면 연휴가 끝난 후 급격한 상태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아 학습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쓰레기 관리 대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추석 전일인 오는 28일과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과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쓰레기 정상 수거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긴급민원 대응을 위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 쓰레기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특히 터미널, 역사, 주요 관광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KT 충남충북NW운용본부와 충남 소방본부가 추석 연휴를 대비한 통신 서비스 긴급 복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충남소방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네트워크 장애로 충남권역에서 접수된 119 신고 전화가 충남소방본부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했다.KT 측에서는 이러한 상황에도 신고가 접수될 수 있도록 우회 접속 경로를 준비하는 등 복구 과정을 점검하고 전송 장비 장애 상황에 대비해 준비된 다른 경로로 자동 복구되는지 실제로 확인하는 실전형 훈련에 참여했다.또한 충남소방본부 내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금리상승 등 위기에 봉착한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21일 대전 문창시장에서 실시됐다.참가자들은 각종 물품과 먹거리 구입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경제 회복 및 활기찬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이명기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동행축제와 전통시장 캠페인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현장에서 함께하며 지역경제를 활성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다양한 한방 체험 및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첫날 개막행사에는 YB의 화끈한 개막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다음날은 레트로감성공연(김현정 등), 신나는 트롯공연(박서진 등), 아이돌공연(VIVIZ 등), 힐링공연(김석훈 등) 등 매일 저녁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빅콘서트가 진행된다.이와 함께 마당극 ‘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나 설만 지나면 온가족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린다. 가사업무가 폭증하는 주부를 중심으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후유증이 명절증후군으로 요통, 어깨, 무릎, 목의 통증에서부터 소화불량,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까지 그 증상도 다양하다.2021년 국내 한 HR 전문기업이 101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2%(832명)가 명절증후군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장시간 운전, 명절 음식 준비, 가족과 세대간 갈등 등이다.명절증후군은 아직까지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적인 사회생활이 공존하는 우리나라에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추석명절 기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추석 연휴 당일인 29일과 10월 1일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외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며 자동크린넷을 이용하는 동 지역의 경우는 추석 당일만 운영 중지한다.시는 명절 기간 시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관련 시민 불편사항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추석명절 생활쓰레기 수거 일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