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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5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세종공동캠퍼스 개교를 위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 TF회의(7차)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세종공동캠퍼스 임대형 입주예정 대학(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주거와 관련해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현황 및 인근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77호 제공계획(새나루12단지,수루배8단지), 캠퍼스 인근 생활권(반곡·소담·보람)의 주거시
세종
김공배 기자
2024.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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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설립된다는 소식이다.김태흠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양성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의미와 향후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충남도는 이와 관련해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김지사는 “
사설
충남일보
2024.04.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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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없는 공사 진행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시청 관계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동캠퍼스 조성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세종
김공배 기자
2024.04.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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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6개 대학이 2024년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돼 향후 기대와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통합),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연합), 건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충남대-한밭대는 국립대 통합 및 출연연 융합에 기반한 연구중심 대학전환 ,한남대는 창업단지 ‘한남스타트업밸리’ 조성, 대전보건대는 보건의료계열 전문대학 기술별 특화 캠퍼스 구축,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 혁신 모델, 순천향대는 ‘학생 설계형 대학 교육’ 혁신을 각각 제시한 상태이다.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말
데스크칼럼
충남일보
2024.04.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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