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를 통한 신규 탄소 흡수원 확충’, ‘잔반의 비료화를 통한 선순환 식단 세동 오복식 운영’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앞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6일 ‘1530 만보걷기 발대식 및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군은 일상 속 1530(1주일 5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 습관을 형성해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행사는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출발해 ▲물빛전망대 ▲치유센터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1코스(1km), 2코스(2.4km)로 운영됐으며, 치유센터 아로마테라피 체험, 건강홍보관, 지역가수 공연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덕산면 소재 명상치유숲길에서 우리 동네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명상치유숲길은 온천둘레길(1100m), 잣나무숲길(650m), 메타세쿼이아길(450m)로 총 2.2㎞의 걷기 좋은 길로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쿼이아가 구간별 숲길을 이루고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장소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오후 12시까지 2시간 동안 명상치유숲길 구간에서 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출발지는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25일 대전시의회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치유에 대한 민·관·경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방안과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예산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날 토론회는 대전동부경찰서, 시의회, 시교육청, 대전충남도박예방치유센터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전관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학부모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자로 나선 동부경찰서 김미순 경감은“청소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국립공주대(총장 임경호)는 지난 24일 대학 내 보건진료소와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공주캠퍼스 마루공원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은 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맞아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트라우마 치유주간(2024. 4. 22~ 4. 26) 캠페인은 앞서 2020년부터 국가 차원의 재난 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국민의 트라우마 예방 및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와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센터가 공동으로 개최된다.행사에는 마음안심버스와 홍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22일부터 2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자활사업 참여자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은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숲 산책 ▲차 테라피 ▲싱잉볼 명상 등 산림치유를 통한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자활 의지 고취를 위해 추진된다. 또한 5월에는 관내 상담기관인 예산가정상담소 및 예산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등으로 긍정적인 정서와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에 도움을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26일 오전 10시 종천면 치유의숲에서 열리는 1530 만보걷기 발대식 및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행사에 참석, 오후 3시 2025년 국도비예산 확보를 위한 해양수산부를 방문한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충남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만남의집에서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 기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 사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사업의 컨설팅을 맡은 대진대 허훈 교수가 사업설명 및 체계 등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참여자들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추진 목표는 관내 청정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문화, 음식, 역사, 숙박 등을 연결해 건강보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체류형 관광시스템을 정착시켜 금산의 고유한 관광브랜드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 여행지로 떠나는 '가정의 달 힐링' 코스 열차 상품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의 출발일은 내달 3일이나 4일이며 총 7개 코스(1박2일 2개·당일 5개)로 구성했다. 지역은 강원, 충청, 경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가족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1박 2일 상품 2가지는 모두 '휴양'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 ▲'명품 숲과 자연 순도 100%, 영양 1박2일' 상품은 경북 영양 지역의 자연을 만끽하고, 한옥에서 숙박할 수 있는 일정이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올해 신설된 미래에너지과를 필두로 화력발전소 대체 에너지 산업 발굴 및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2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미래에너지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악영향 최소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미래 청정 에너지도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가 온실가스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서는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자 매년 화려한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이 따스한 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성적 체험을 제공한다. 보령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2024년 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슈퍼어싱(SuperEarthing)은 지구의 자연적인 에너지를 맨발로 체험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나주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금산친정엄마와 함께하는 결혼이민여성 1박2일 나눔의 숲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통한 건강한 가족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참여 인원은 총 20명으로 치자를 이용해 손수건 염색 및 숲체원 탐방, 나무 블럭 쌓아보기 등 체험을 함께 즐기며 서로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지난해 4월 관내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금산친정엄마 맺어주기 결연을 맺고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에덴힐스 힐링파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재지정되며 ‘힐링 메카’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웰니스 관광’이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명상, 휴양, 스파, 미용, 자연치유 등을 통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 뜻하며, 높은 부가가치 창출로 최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에덴힐스 힐링파크는 10만평 규모의 친환경 휴양단지로, 숲 산책로와 조경 공원 등 자연 친화적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뷰티와 힐링을 테마로 한 다양한 웰니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걷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걷기 참여 잇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참여 잇기(챌린지)는 청소년기에 형성된 비활동적 생활 습관이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될 경우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대상 체력증진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군에 거주하고 있는 9∼24세 청소년이며, 챌린지 참여를 위해서는 플레이스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정부 부처, 학계, 국민, 전문업, 임직원 등 총 300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기조 강연,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 방안 및 미래 산림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개회식 및 기조강연, 2부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3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소개, 국민 인터뷰의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오는 5월부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지원센터에서 근골격계질환과 어린이비만 관리를 위한 전국 최초의 과학적 기반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천도시 특화사업(온천치유 과학화)을 기반으로 국민건강기금을 활용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선정 및 국비(건강기금)를 확보해 온천치료 급여화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아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천의 의료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이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숲체원과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제공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림치유’, ‘근육 이완과 긴장 해소를 돕는 통나무 명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보육 교직원의 심신 소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누군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는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총 모집인원은 33명으로 일반대학원에서 석사 30명을 모집하고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1명, 상담대학원 석사 1명, 바이오융합대학원 석사 1명을 모집하게 된다.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교육학과·상담심리학과·의과학과·의료공학과·AI소프트웨어융합학과·의학과, 보건복지대학원은 치유선교학과, 상담대학원은 상담심리학과, 바이오융합대학원은 바이오비임상학과를 모집한다.대학원에 응시하려면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2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선문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일반대학원, 미래융합대학원, 교육대학원 43개 학과에서 169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sunmoon.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일반대학원 29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법학과 ▲신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19세부터 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유플라워 프로그램실과 치유의 숲 힐링치유센터에서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2년 기준 통계청 사망원인에 따르면 군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5.8명으로 충남 3위, 충남보다 12.6명, 전국보다 20.6명 높은 수치이며,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 대비 연령표준화 자살률도 30대가 높아 이에 대한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군은 2022년부터 청년 마음건강관리를 위해 청년층 총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