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조성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교통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6월 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수가 3만3529명으로 증가했음에도 내포신도시고속시외버스정류소에서 운영하는 노선이 많지 않아 버스 운행 횟수가 적기 때문이다.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내포고속시외버스정류소를 경유하는 노선은 11개로, 하루에 서울행 14회, 인천행 2회, 안성행 1회, 인천공항행 3회, 대전복합터미널행 6회, 유성행 3회, 천안‧예산‧아산행 8회, 홍성‧광천‧보령행 6회, 보령‧군산행 2회, 홍성
내포
이잎새 기자
2023.08.2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