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의상 기자]
[충남일보 문길진기자] ‘이원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학재)’가 지난 10일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희망같이, 나눔가치 기부릴레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이학재 이원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사비로 100만 원을 기탁하며 6호 기부자가 됐다.
[충남일보 이건수 기자] 충북 보은군 내북면적십자봉사회(회장 윤미한)는 '사랑의 장 나누기' 행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회원 20여명은 지난 13일 동산리 윤미한 회장 집에 모여 자신들이 정성껏 담아놓은 된장을 담아 관내 희망풍차 지원대상 및 어려운 가구 등 23가정에 직접 전달했다.윤미한 회장은 “환절기에 직접 담근 장을 드시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청마영농조합법인 이철형 대표가 8일 이원면사무소를 찾아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희망같이 나눔가치 기부릴레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인석토건(주) 장필종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하며 2호 기부자가 됐다.
공주 금학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8일 지역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원 10여 명은 장조림, 나박김치, 양파피클 등을 직접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에 배달했다. 국명옥 부녀회장은 “밑반찬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영 금학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으로 밑반찬을 준비해주신 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충남 태안군 이원지구 간척지 수로와 도로변을 따라 12km 구간에 핀 코스모스가 벌써부터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원북면은 지난 5월부터 이곡리와 황촌리 간척지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500kg을 파종하고 학암포해수욕장과 신두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계명 원북면장은 “척박한 간척지 유휴지에 대규모 꽃길을 조성했다”며 “이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필수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