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에 7만명의 인파가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공주시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에 개막 첫날부터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총 7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은 애나멜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천여 본, 20만 송이의 수국이 화려하게 펼치는 색채향연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린 이번 축제는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유구읍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앞두고 지역 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유구색동수국정원 협동조합,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클럽, 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등 18개 단체 17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유구색동수국정원 일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축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들 단체는 지난 4월부터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8개 관리 구역으로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인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펼쳐진다.12일 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 4만3000㎡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이곳에는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천 본에 달하는 수국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시는 수국 개화에 맞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올해 처음 개최된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에 6만 명의 인파가 다녀갔다. 20일 공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개최된 축제에 개막 첫날 1만2000명, 둘째 날 2만8000명, 셋째 날 2만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은 4만3000㎡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에서 애나멜수국, 목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6000여 본 20만 송이의 탐스러운 수국의 향연에 연신 탄성을 쏟아내며 눈 호강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로 자리 잡은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1회 꽃축제가 개막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주변 곳곳에서 펼쳐진다.제1회 꽃축제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이날 개막식은 저녁 7시 유구전통시장 광장 주무대에서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인기가수 정인, V.O.S 박지헌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북돋는다. 축제장은 ▲직접 참여하는 체험존 ▲볼거리가 다채로운 경관존 ▲흥겹게 즐기는 즐거움존 ▲농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유구읍은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앞두고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5일 유구읍에 따르면, 유구지역 단체 구성원 300여 명은 지난 주말부터 유구색동수국정원을 비롯해 유구천변과 유구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손님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구읍은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클럽, 자율방재단, 주민자치 등 관내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유구색동수국정원을 18개 관리 구역으로 나눠 릴레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공주 수국축제를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3일간 열린다.시는 이번 축제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맞춰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릴 수 있는 축제로 펼칠 계획이다.축제장은 크게 ▲직접 참여하는 체험존 ▲볼거리가 다채로운 경관존 ▲흥겹게 즐기는 즐거움존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존 등으로 구성된다.17일 저녁 7시 유구전통시장 광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 퍼포먼스로 ‘수국천 매듭풀기’가 펼쳐지는데 수국과 어우러진 색동천의 매듭을 풀며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앞두고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홍보 활동 나선다.시는 1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꽃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을 충청과 세종지역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공주시의 4계절 축제 중 하나로 개최될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는 오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형형색색 수국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25일 유구읍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 4만3000㎡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국 종류만도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총 22종, 1만6000본에 이른다. 여름꽃의 대명사답게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가 화려한 장관을 이루면서 ‘수국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무려 1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다녀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