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7일 ‘학교밖청소년 자립응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자립응원단은 지역 내 기업 대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취업상담, 직장체험, 직무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한상경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은 다양한 지역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천안시 학교밖 청소년의 취업 연계 및 자립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자립응원단 활동으로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해 꿈을 이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위소득에 따라 생계까지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색채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살펴보고 기질과 성향에 맞는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자격증 취득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충남 천안시에서 2024년 검정고시에 응시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차량과 도시락을 지원에 나섰다.이 행사는 (사)한국B.B.S공주지회가 운영하는 공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다. 지난 6일부터 천안중과 천안가온중에서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차량과 도시락이 지원됐다. 김성희 센터장은 “최선을 다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합격의 마음을 담아 시험일 서비스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시학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고자 ‘나와 너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다.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플레이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오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센터는 대상 청소년들이 연극 놀이를 통한 자기인식 및 자아발견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자활사업에 지난해보다 35억 증액된 440억 원을 투입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지원계획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83개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은 지난해보다 약 20억 원이 증액된 270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24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도 유형별로 2.7~2.9% 인상해 지급한다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올해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승마 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추가 모집인원은 총 732명으로 일반(700명), 생활(27명), 재활(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6000원(30%)만 부담하면 된다. 추가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학부모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기 청소년 대상 ‘자립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진행되는 ‘24+ 성장 사다리’ 사업은 보호 대상 아동의 시설 퇴소 연령이 만 18세에서 24세로 상향되는 정책 변화에 발맞춰 위기 청소년에서 자립 준비 청년까지 확대해 6000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내용은 ‘(1단계, 돌봄) 위기 청소년 심리지원’, ‘(2단계, 예비교육) 산림 분야 진로 교육 및 탐색(1박 2일)’, ‘(3단계, 성장) 산림 분야 직무 체험(일 경험) 과정(2박 3일)’이다.특히 한국산림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천안시학교청소년지원센터의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천안시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은 학교안 청소년에 비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국립대전숲체원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숲속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9일부터 ‘숲속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 인구가 코로나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의 심신회복과 산림분야 전문가 육성을 통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숲 치유를 통한 심신 회복(1단계, 돌봄), ’산림교육전문가 직무교육(2단계, 예비교육)‘, ’일경험(3단계, 성장지원)‘ 등 총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재단은 19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년 제1차 검정고시 접수처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활동은 검정고시 접수처인 천안교육지원청을 찾아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더욱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담, 교육, 자립,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천안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발굴되어 천안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미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은 2월 1일부터 서천도서관에서 ‘맛나라 이웃나라’ 웹툰 전시회를 개최한다.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학생(20명), 학교밖청소년(1명)이 작가로 참여해 작품에 독특한 시각과 창의성을 더했다.이번 전시회는 ‘다문화 포용과 공존의 힘’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다. 음식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웹툰 작품, 22개국 이주민 손글씨 레시피 30여 점이 전시된다.‘맛나라 이웃나라’ 는 2022년부터 서천도서관에서 진행한 ‘세대공감 다문화 이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센터 근무인력이 현재보다 확충될 필요성이 크단 주장이 제기된다.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은 23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근무인력 확충을 촉구했다.도내 15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종사자 수는 천안·아산 각 5명, 공주·서산·논산·당진 각 3명, 보령·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각 2명이다.여성가족부는 2023년 청소년사업 안냐를 통해 각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꾸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19일 시에 따르면 꿈꾸리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시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독서, 영화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2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꿈꾸리가 학교밖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또래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국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새해에는 경제도 활기를 되찾고, 사회 다방면에서 살맛 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지난 해 우리는 3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잔뜩 움츠리게 만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평온을 되찾았습니다.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라는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17만 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사회라는 공동체를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국내·외 경기둔화 등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3년을 이 같이 평가하며 오는 2024년은 본격적으로 도약·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최 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및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함께 노력해 준 구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대표적 성과로는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꼽았다. 앞서 대청호를 기반으로 충청권 최초 40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주식회사 앰트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의류(기모후드점퍼)를 기탁받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예산군 고덕면에 위치한 ㈜앰트는 디스플레이용 코팅재, 전잣산업용 코팅재, 열차단용 코딩재 등의 각종 기능성 코팅재 및 관련 나노소재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2년 연속 겨울철을 대비한 의류를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남훈 ㈜앰트 대표는 “평소에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아 청소년 기관과 활동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예산군청소년수련관 4층 문화창작실에서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의 사례 및 각 기관의 협력·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사례 대상자인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면서 위기 상황을 인지하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통해 각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강구했다. 아울러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가족 돌봄으로 인해 청소년 성장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2일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올해 사업보고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보고대회는 시, 대전시교육청, 유관 경찰서 관계자, 아동·청소년 유관 기관장과 실무자, 청소년과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환류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모범 청소년·종사자 표창, 청소년 공연,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 보고, 청소년 인터뷰 영상 시청 등 한해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정립했다. 행사를 함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8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도 졸업여행을 운영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졸업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한된 소풍과 체험활동을 보완하는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매년 프로그램과 각종 시험 등으로 쌓인 긴장감을 해소 및 취업과 진로의 결정의 갈림길에서 개인별 결정을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과의 마지막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며 한 해의 서로의 감사함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졸업여행 주제
[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부여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군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업비 3억원(국비 7000만원, 군비 2억 3000만원)을 확보해 학교 밖 청소년의 능동적 학업 복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에 나선다. 부여군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전용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자립‧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