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서산·태안)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번 선거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이와 관련 성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성 후보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써, 성 후보의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는 큰 그림을 서산시민·태안군민들게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다.이번 선거에서 성일종 후보의 15대 주요공약은 다음과 같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서산 · 태안)는 29일 7번째 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 사업 예산 20억 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 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 ·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성 후보는 지난 4년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해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거듭 강력하게 촉구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50차 실·국·원장 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며 “서남부권은 심뇌혈관이나 응급 등 중증 및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해 의료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자체 보유한 무인 비행장치(드론)로 도정 업무에 필요한 고정밀 항공영상·사진을 제작·활용해 약 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지정 등 도정 역점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입지 분석과 의사결정 등을 지원하는 고정밀 항공사진 및 영상이 필요하다.이에 따라 도는 외주 용역 대신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공무원이 직접 촬영·제작한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했다.구체적으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스마트팜 농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 · 태안 )은 " 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지난 12월27일부터 오는 1월 10일까지 각 읍 ‧ 면 ‧ 동별로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의정보고회 첫 날인 지난 27 일 오후 1시 반 안면읍 ‧ 고남면 , 오후 3시 반 남면을 시작으로 성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성황리에 시작됐다 .안면농협 2 층에서 개최된 안면읍 ‧ 고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400 여명이 참석했고 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300 여명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드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27일부터 1월 10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미 의정보고회 첫 날인 지난 27일 오후 안면읍‧고남면, 남면을 시작으로 성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성황리에 시작됐다.안면농협 2층에서 개최된 안면읍‧고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 400여명이 참석했고 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 300여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성 의원은 올해 국비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작년에 이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 · 태안)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 · 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억 원이 확보돼 역대 최초로 국비 5000억 원 시대가 개막됐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 · 태안 사업을 10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억 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된 서산시 예산규모는 올해 국비 3105억 원보다 약 11% 정도 증가하게 됐다.태안군도 국비 1991억 원(태안군
충남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그 핵심은 7개 연안 시군과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에 초점이 모아진다. 권역별 추진 구상, 유형별 사업계획, 해양레저 관광벨트 집행계획 등 그간의 주요 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자문위원·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 이른바 5대 전략 33개 세부사업이 바로 그 것이다.여기서 말하는 5대전략은 거점활성화, 테마특성화, 주변연계화, 권역통합화, 기능지속화로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관광 메카 조성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산시 홍보영상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문화, 예술, 관광,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산시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서산시 홍보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희망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30초~5분 내외의 직접 제작한 영상물(UCC)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weiwei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주제는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미국제성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와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지속협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권역의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지속가능한 가로림만 조성을 위한 10기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가로림만 특화마을 둘러보기(중리어촌체험마을 박현규회장),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조성 및 갯벌식생복원사업의 이해(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실), 어촌신활력사업 이해(서산시 해양수산과), 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수립 용역 소개(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간담회(지속가능발전정책워크숍 주제논의), 교류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세계 5위이자 국내 해저터널 가운데 가장 긴 충남 보령해저터널 ‘경관조명’ 점등 행사가 14일 열려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다.김태흠 지사와 엄정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성일종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김 지사 환영사, 점등 퍼포먼스, 터널 주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보령해저터널 경관조명은 터널 안 풍경이 일반 터널과 다를 바 없어 통과하는 동안 해저터널이라는 점을 느낄 수 없는 데다 지루하기까지 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1월부터 7개월 동안 40억 원을
충남도가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를 계기로 해양바이오산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소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해당 관련기업 유치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한 해양바이오 포럼, 해양수산 기술이전 설명회, 체험 프로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민선8기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 홍보와 함께 글로벌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비전사업의 일환이다. 이중 충남 해양바이오산업의 다각적인 홍보는 해양바이오산업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실제로 이미 시작한 해양연구-산업화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이완섭 서산시장은 110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그동안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3년 2분기 기준 11건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취임 1주년을 맞은 이완섭 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보다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새로 완료된 공약사항은 5건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비롯해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탐방 지원, 우수고 육성, 대학입시상담센터 입시컨설팅 전문화, 재난대응 및 주요행사에 따른 특별휴가제 확대 시행 등이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벤치마킹을 27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서산시청 직원들의 국가 정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월27일부터 6월27일까지 4차례 추진해 총 380여 명의 직원이 벤치마킹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해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등 우수 행정사례를 경험하고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며 성공적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관광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장기 미래전략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전략사업 추진현황 브리핑’을 열고 서산시 중장기 미래전략 사업을 설명했다.이날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유치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서산공항 건설사업은 서산시 해미면~고북면 일원의 해미공군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해 민항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532억 원으로 기존 국가 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한다는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시는 8일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공무원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았다고 밝혔다.세계5대 갯벌로 손꼽히는 가로림만을 국가해양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이날 100여 명의 공무원은 국가정원뱃길, 물위의 정원, 그린아일랜드 등을 돌며 도심 속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이들은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며 관람객들의 눈높이에서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폈다.서산시는 세계 5대 갯벌이자 국내 최대‧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서산공항 건설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내비쳤다.김 지사는 또한 재예타 과정을 밟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5일 민선 8기 2차 시·군 방문 10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서산시에서 열린 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서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대통령 공약인 만큼 국토부에서도 관철을 시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5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산 임해지역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설명을 듣고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서산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쎈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충남도지사의 1년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군 상생협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김 지사는 대산읍 독곶리 현장 방문을 통해 구상 부시장으로부터 대산 임해지역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브리핑을 들었다.대산 임해지역 산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아파트연합회는 지난 3일 전라남도 순천만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서아연 회원, 관계자 등 21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다채롭게 조성된 정원과 숲, 식물원 등을 경험하고 우리 지역 도심 속의 자연 휴양림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마련했다.유석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문화해설사는 실내에 설치된 미니 조경을 설명하면서 “최근 공기정화, 실내 장식, 정서 안정 등을 목적으로 실내에 정원을 꾸며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대상을 받은 발코니에 조성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가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해양바이오·치유·레저관광이 결합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도는 3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023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해양수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올해 주요 정책, 민선 8기 공약사업, 내년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해 자문 및 토론에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신산업 선도와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