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예산군은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 관리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치매는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 언어 능력 등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 생활에 장애가 발생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가장 두려운 질병 1순위다. 치매 종류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등으로 분류되고 알츠하이머병, 뇌혈관장애, 우울증, 알코올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군에 따르면 예산지역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2848명으로 추정된다. 현재 등록된 치매 환자 수는 11월말 기준 2371명으로 현재 보건소에서는 총 치
겨울철뿐 아니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손발 시림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단순히 체질 탓으로 생각하고 넘기기보다는 원인 질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손발 시림의 원인은 신경장애에서 기인할 수도 있고, 레이노병처럼 혈관장애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신경장애로 저림, 시림 등 증상 생길 수 있어수족냉증의 원인으로는 우선 신경장애가 있다. 우리 몸의 신경계는 뇌, 척수라는 중추신경과 말초신경계로 구분된다.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으로부터 신호전달을 받아 온몸의 구석구석까지 신경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손과 발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