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를 곡교천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했다.제1회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부터 곡교천에서 열리게 됐다. 아산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였지만,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일찌감치 뜨거운 열기가 기대됐다.기관·단체부 경기가 열린 25일 오전, 곡교천 세월교 일원에 설치된 특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박경귀 시장이 지난 19일 ‘일일 문화관광해설사’를 자처하며, 지역대학생들과 ‘나만 믿고 따라와, 아산투어(이하 아산투어)’ 첫 나들이에 나섰다.‘아산투어’는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며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신규 시책이다.첫 손님은 아산지역 3개 대학교(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학생 30여 명이었다. SNS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들에게 24일붙터 28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를 홍보하고 지역의 인물과 문화를 소개해, 적극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7일 안서동 일원에서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 공간기획단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가졌다.시는 그동안 공약사항인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확대를 위해 안서이음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2월 민간건물을 임차하고 9월 개소를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5개 대학교(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가 있는 안서동 일원에 청년들을 위한 소통과 문화공간인 안서이음을 조성해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대흥이음, 불당이음과 함께 향후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초등 청소년 방과 후 디지털 프로그램 ‘콜럼버스, 나도 코딩탐험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설의 아동 돌봄 기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디지털원어민(네이티브) 세대의 일원으로써 필요한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수련관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전문 강사와 함께 초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을 활용한 디지털 수업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초등 청소년(1~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딩 보드게임, 인공지능(AI) 소프트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직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15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호서대 직원장학회는 인성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직원들이 추천하고, 위원회에서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5명을 선발하여 전달했고, 현재까지 146명 학생에게 1억20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양진욱 사무처장은 “대학 환경이 어려워지고 변화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발전 가능한 대학을 이루기 위한 교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직원장학기금으로 이어지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반도체를 선도할 패키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산업 및 기술 전문가에 대한 반도체공학과 특임교수 임명식을 지난 11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반도체 패키징은 반도체와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전기적으로 포장하는 공정을 일컬으며 HBM 등 초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세대 반도체 제조의 핵심요소로 첨단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번 임명식에서 PCB & 반도체 패키징 산업협회 9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주식회사 심텍 최시돈 회장, 전.삼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호서대학교와 함깨 대학연계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지원하며 일자리 기관과 대학이 거버넌스를 구축,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촉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훈련은 호서대학교 식품관련 전공자와 관련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총 6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센터는 자격증 취득과 훈련과정 중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및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모의면접을 통해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민선 8기의 새로운 시민 소통 릴레이 ‘아산다움’이 지난 12일 박경귀 시장과 운수업 종사자들의 만남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아산다움’의 명칭은 ‘아산을 움직이는 다양한 움직임’의 줄임말이다. 시장과 시민과의 현장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여론 수렴의 폭을 넓히고, 공감과 소통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신규 시책이다.박 시장은 초사동 소재 복합공용차고지에서 열린 첫 ‘아산다움’에서 아산시민의 발이자 홍보대사인 버스 기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교육대(총장직무 이범웅)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공모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5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선정에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2년 연속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호서대와 참여기관인 지엔미래교육사회적협동조합도 공동 참여기관에 포함됐다.이 사업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국가 주요 정책사업의 하나로 교육부가 올해 처음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이 2024년도 ‘CEO 명품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CEO 명품아카데미’는 충청연수원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오는 5월 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경제전문가 정철진, 수출전문가 삼훈 사메르,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 김경일 아주대 교수, 김선태 주무관(충주시 홍보맨) 등 9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경영 전반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강의할 예정이다.이론 강의 외에도 타 아카데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교육성과관리센터 주최로 지난 2일 아산캠퍼스, 3일 천안캠퍼스에서 ‘2024 호서교육인증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호서대는 지난 2016년부터 전체 교육단위부서를 대상으로 1년 단위의 전공·교양·융합 교과 및 비교과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인증을 시행해 왔다. 2022년에는 교육 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호서교육인증제의 이원화로 운영계획인증, 운영결과인증을 수립했고,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운영결과를 인증하는 것에 더해 앞으로 운영할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인증을 시행한다.운영계획인증은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법경찰행정학과 재학생과 교수 200여 명이 MT 기간인 지난 달 29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인근 해안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법경찰행정학과의 전통적인 MT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19년 이후 재개되었다.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한 홍성준 학생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미래의 공무원으로서 경찰, 행정, 검찰,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정신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1조 원 이상 가치를 지닌 유니콘기업 육성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천안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7개 사를 선정하고 투자 연계, 판로 개척, 인재 추천 등 기업별 맞춤형 집중 지원에 나선다.시는 싸이월드의 공동 창업자인 이종원 호서대 학사 부총장을 단장으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검증단을 구성하고 기관별로 추천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진단·분석을 통해 7개 사를 선정했다.유망 스타트업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 마을(송학1리)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실개천 및 실개천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의 수생태계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6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례회에는 아산시와 함께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글로컬대학에 참여하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는 우리 시의 중점사업과 연계하고, 대학별 특색을 살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박경귀 시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생명공학과 이환명 교수 연구팀이 산림청 주관 ‘2024 국가 천연물 클러스터 산림식물 정유은행 구축 및 활용기술 개발사업(이하 한국 산림식물 정유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바이오산업 사업은 호서대 주관으로 호서대, 서울대, 국립산림과학원이 컨소시엄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된다.세계 바이오산업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식물 정유(Essential oil) 소재는 미국과 유럽의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고, 식물정유 소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K-beau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충남도에서 주최하고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과 충남사회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 캠프’를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상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의 지역대학연합설계는 2011년부터 충청권 지역의 원도심 쇠퇴 문제를 지역 대학 건축학과가 공동 수업 주제로 선정해 대학 간 공유·협업으로 운영되는 교과과정이다. 현재는 선문대, 공주대, 남서울대, 순천향대, 호서대 5개 대학이 매년 4학년 1학기 전공수업으로 진행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호서대학교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정보 및 양 기관 연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글로컬대학은 지역·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을 지정하여, ‘지역 참여 고등교육 생태계’라는 새로운 정책 지평을 창출하기 위한 정책이다.진흥원은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서대학교는 지역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2024 도서관 전자정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자정보축제는 중앙도서관이 구독하는 Web DB, 전자저널 등의 검색 시연과 교육을 통해 전자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천안캠퍼스 천안도서관, 27일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온라인 퀴즈, 이용교육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에는 누리미디어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7일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환경의 요구에 발맞춰 수요자 중심의 교육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절대평가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학생이 경쟁보다는 자신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이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절대평가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체 학과의 교육과정을 역량 강화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과목별 역량수행평가 과제 및 도구 개발을 확대해 왔다. 이는 각 과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