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규 모두철거 대표.
이택규 모두철거 대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부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식당,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사업장 운영이 어려워져 폐업을 계획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폐업 상가 철거 및 원상복구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도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철거는 단순히 건축물을 허물고 구조물을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대처해야 하는 복잡한 작업이다. 건축물 및 내부 철거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이 없을 경우 자칫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주변에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거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건축물 상태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고려한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법에 저촉되지 않는 정상적인 절차로 실행해야 한다.

또한 철거하고자 하는 건축물의 구조와 형태 등에 따라 적절한 장비를 투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뢰한 철거 업체가 발파, 완파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공사 비용의 절감과 기일 단축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안전과 주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도 적절한 장비 사용과 기술력이 필히 요구된다. 주변 상가 및 주택에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두철거에서는 무소음, 무진동 철거 시스템으로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심 밀집 지역이나 여러 점포가 입점된 상가의 경우 무소음, 무진동 철거 시스템이 공해 방지로 용이한 공사방식이다. 철거 공사는 건축물을 허물고 구조물을 해체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공사 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폐기물 처리는 개인이 하기엔 어렵고 까다로워 마무리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전문 철거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도움된다.

한편, 모두철거는 대전본부를 비롯해 세종, 청주, 천안에 본부를 둔 철거회사로 건축물 철거 및 구조물 해체뿐만 아니라 원상복구, 폐기물 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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