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한국노총제천단양지역지부(의장 이종각)는 충북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134주년 근로자의 날 행사를 27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김꽃임, 김호경 도의원과 단양·제천 노사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선언, 노총기 입장, 노동의례, 묵념, 모범근로자 표창패 수여, 이종각 의장 대회사, 김문근 군수 축사 등으로 구성됐다.이어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근로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노사가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이날 이종각 의장은 대회사를 통
단양
김현세 기자
2024.04.2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