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 분위기를 만들고자 진행한다. ‘치매 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과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를 운영한다.‘치매 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 참여 방법은 먼저 ‘걷쥬’ 앱을 설치하고 당진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치매 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당진시민이라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져 지난 15일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해충 서식지 및 위생 취약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방역 소독을 추진한다.보건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소독 추진을 위해 각 읍·면·동을 12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담당 소독 전문 업체를 지정했다.또 연초 이·통장단 협의체를 통해 마을별 취약 지점과 민원 발생지점을 조사해 이번 소독 노선에 포함했다.앞서 3월 초 해빙기에는 성충의 초기 산란을 차단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 정화조 등 유충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지난 12일 본청 및 읍·면·동 재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재난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안전총괄과와 14개 읍·면·동에서 재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통신망 사용법 및 자체 훈련 ▲자율방재단 활동 지원 ▲풍수해보험 가입 ▲여름·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 시 당부사항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에는 자주 접하지 못한 재난 안전 통신망 단말기를 읍·면·동 담당자들이 직접 사용해 보는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합덕정수장을 정비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당진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합덕정수장은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고 있으며, 1978년 준공된 노후정수장이다. 그동안 수도법 개정으로 높은 정수처리기준을 따라야 하나 시설이 낡아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합덕정수장의 정비 필요성에 대해 환경부, 충남도에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2024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받았다.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계약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15일 시청사 로비에서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당진시 아동친화도시는 201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전국에서 26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최초단계 인증을 받았다. 2024년 1월 전국에서 34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1단계(2010년∼2015), 2단계(2017∼2022) 지정을 거쳐 3단계(2023년∼2027년) 지정을 앞두고 제도 변경으로 인해 신규협약도시로 지정됐다.이번 인증으로 아동친화도시는 2028년까지 여성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오성환 시장이 오는 1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과 대화시간을 갖는다.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 문제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오성환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순방은 오전 10시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지난 14일 국제 우호친선 도시인 일본 다이센시, 중국 일조시, 몽골 바양걸구 총 3개국의 지역 의장단과 시장 등 방문단들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즐기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와 당진시는 국외 친선국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관광과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상호발전 교류를 위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에 맞춰 이들을 초청했다. 특히, 일본 다이센시 방문단의 경우 전년도 ‘오마가리 불꽃 축제’ 초청에 대한 화답의 의미로 평가됐다.이번 방문단은 ▲중국 일조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교육청은 지난 12일 관내 학부모회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장 협의회 임원 선출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당진지역 학부모회장들의 역량 강화와 협력 증진,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회장 및 학교급별 부회장 등 5인의 임원을 선출한 후 이어진 연수에서는 ‘충남 미래 교육 2030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충남도교육청의 미래 교육 정책과 미래 교육으로 꿈을 이루는 당진교육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은 “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체와 취업희망자 간의 ‘일자리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면에서는 구직 청년, 고용 단절 여성, 중장년 구직자, 장애인 등 취업희망자에게 구직의 기회를 주고 관내 기업체들에는 구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한다.구인·구직 희망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에게 구직 의사 표시를 하고, 관내 기업체들은 구인 희망자를 신청하면 면에서 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구직 구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박영안 송산면장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람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가족 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9주간 매주 화·목요일에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며,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기본과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 ▲치매에 대한 정보와 돌봄의 지혜를 알려주는 헤아림 가족 교실 ▲보호자 간 소통하는 자조 모임으로 3주간 운영된다.심화 과정은 기본과정 이수자를 우선으로 ▲환자와 가족이 함께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18일, 24일 총 3회에 걸쳐 ‘2024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채소 편식 예방 교육 ‘채소와 함께 룰루랄라’ ▲조리실의 식재료 관리 ▲개인 위생관리 지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김용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부모님들의 어린이 급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급식에 대한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문위원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당진의 여러 특산물과 융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분과, 학술위원, 자문위원 총 8명, 7개 사업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또 본 협의체의 주축이 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당진의 농식품 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제도를 발굴해 당진 식품산업의 활성화, 수출 판로 개척 등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당진시농업기술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2일 ‘충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2023년에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 조성, 1읍·면 1작은 도서관 조성으로 소통과 즐거움을 매개하는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충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총 4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운영계획 7개 항목 내 12개 평가 지표에 따라 전년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제례 의식 ▲축하 공연 ▲EDM 공연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13일 어름수변공원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라는 주제로 오성환 당진시장, 시 의장, 국회의원, 시곡 2통 통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관련 영상상영 ▲탄소중립 시범 마을 협약식 ▲탄소중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당진시 최초로 ‘탄소중립 시범 마을’로 선정된 시곡 2통 마을회는 마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걷고 싶은 마을 조성 ▲재활용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지난 11일 한국여행업협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당진 팸투어를 진행했다.한국여행업협회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정회원 1700여 개사와 특별회원 70여 개사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행업을 대표하는 여행업 단체다.이번 행사는 당진시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유산 투어를 통해 당진시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창희 회장을 비롯하여 백승필 상근부회장, 장유재 부회장, 정후연 부회장, 시미즈 유이치 일본 정부 관광국 서울사무소 소장과 대형 여행사 사장단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오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경제전문가로 유명한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 홍춘욱 박사를 초청해 ‘제177회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시는 21세기 정보화·지방화 시대에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힐 수 있도록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해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홍춘욱 박사는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영팀장과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로서 유튜브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를 통해 경제 및 투자, 금융 지식 등을 대중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고대면 해명영농작목반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은 농업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 예방을 돕는 사업이다.해명영농작목반의 경우 사전 조사 결과 벼가 주 작목으로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약 노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센터는 이런 위험 요인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주대 김웅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7월까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송산면은 12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대청결 활동을 했다.이날 활동에는 회화나무 문화공원 문화제 추진위원회 및 송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박영안 송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준 지역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제1회 송산 회화나무 문화공원 준공 기념식과 문화행사는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가 ‘역사·문화(문화도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심의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연숙, 서영훈, 전선아 의원과 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역사·문화(문화도시) 연구모임’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연구모임은 2023년 역사·문화 연구모임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승리봉 공원 조성과 당진읍성 부분 복원을 연계한 구도심 및 당진천의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이에 대한 집행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