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과 ‘FC월드클라쓰’의 2회 슈퍼리그 두 번째 준결승전이 공개된다.5연승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FC탑걸’과 매 시즌 최상위권의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B조 2위 ‘FC월드클라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FC구척장신'과 맞붙으며, 패배한 팀은 ‘FC액셔니스타’와 3,4위전을 치르게 된다.이날 경기에서 ‘FC월드클라쓰’는 지난 두 시즌 내내 3위를 차지한 바, 만년 3위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기 위해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B조 마지막 조별리그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경기가 방송된다.7일 오후 9시 시작하는 ‘골때녀’에서는 지난 슈퍼리그 우승을 코앞에서 놓친 2위 ‘FC액셔니스타’와 3위 ‘FC월드클라쓰’의 마지막 조별리그 대결이 펼쳐진다.지난 조별리그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슈퍼리그에 올라온 ‘FC 발라드림’을 잡으며 4강권 진출권을 따놓은 상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팀이 결정된다.이날 방송에서 ‘FC액셔니스타’ 멤버들과 백지훈 감독은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골때녀’에 합류했다.리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발라드림 골키퍼로 합류해 활약했다.이 방송에서 리사는 원년 멤버인 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리사는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농구를 했다. 공이 무섭지 않았다”고 밝히며 망설임 없이 공을 받아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FC발라드림 김태형 감독은 리사를 향해 “발로도 손으로도 반응이 빠르다는 걸 보고 운동신경이 있구나 싶었다”며 “이 정도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