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충청권에서 출발하는 첫 임시열차 ‘강진 가우도 트레킹 기차여행’과 관광택시로 제천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는 ‘제천 당일 착한여행’을 가을여행으로 추천했다.10일 대전역에 따르면 오는 19일 출발하는 강진 가우도 기차여행 상품은 조치원역에서 오전 8시20분에 출발, 나주역에 11시6분 도착 후 강진 가우도 트레킹 및 마량항 전망대를 관람한다.가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겼다 해 가우도라 불리며,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하
한국관광공사는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 테마로 ‘야간여행’을 선정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풍경은 낮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밤이 주는 특별한 감성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고궁을 거닐어도 좋고 바다로 나가도 그 낭만이 그만이다.야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한여름 밤의 꿈처럼 감미로운 여행을 즐겨볼 만한 6곳의 7월 추천 여행지는 ▲달빛 아래 누리는 고궁의 정취, 수원 화성행궁(경기 수원) ▲백제 시대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야경 여행, 부여 궁남지와 정림사지(충남 부여) ▲열대야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