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과 세종의 의료기관 수가 전국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나 의료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 수는 서울이 1.85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치과병원, 치과의원, 한방병원, 한의원, 조산원을 포함한다.이어 대구(1.57개), 부산·대전(각 1.55개), 광주(1.51개), 전북(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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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0.11.16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