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는 3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날 임달희 부의장을 시작으로 이상표, 김권한, 이용성의원의 5분 발언을 진행했다.임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 송선동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최원철 공주시장의 그동안 송선신도시 개발에 대한 의지와 자세 등 필요성을 지적한다"며 "여기에 대한 뚜렷한 의지를 밝혀줄 것을 강하게 지적한다"고 말했다.또한 "송선·동현신도시(이하 송동신도시) 개발에 시가 모든 역량을 쏟아줄 것도 촉구한다"며 "최 시장에게 강력한 의지와 확신을 다시한번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학교 신설 관문 중 하나인 중앙투자심사(중투심) 승인율이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도교육청의 학교설립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총 사업비 40억원 이상의 투자사업은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학교 신설의 경우 보통 3~500억원의 사업비가 측정돼 교육부 중투심 통과가 필수다.그러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앙투자심사(중투심) 승인율은 54%로 집계됐다. 올해에는 35.2%로 승인율이 매년 줄어들고 있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공직자 투기 의혹 조사 범위와 대상, 시기를 연서면 스마트산단 이외 지역으로 확대하라!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24일 성명을 통해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벌어진 경찰 세종시청 압수수색 등과 관련해 투기 의혹 조사 범위를 확대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연서면 국가산단 투기 의혹과 관련한 지난 3월18일 세종시 특별조사단의 전수조사 1차 결과 발표는 엉터리였다며 행정도시 탄생 시기부터 투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세종시 조사 결과는 특별조사단이 꾸려진 직후 자진 신고한 공직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