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마이스터고는 2023학년도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등에 졸업생 취업률이 95%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이스터고 개교 이후 10년만에 평균 취업률 95%를 달성했다. 졸업생 60명 가운데 군입대 1명을 제외한 59명 중 56명이 취업했다. 취업 분포에는 삼성전자 15명, 삼성SDI 2명, 한국석유공사 1명, 포스코 3명, 동아제약 7명, DB하이텍 2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1명, 스테코 1명, 일진전기 2명, 주성엔지니어링 2명 등 대기업군으로 70%, 중소기업으로 30
공주
길상훈 기자
2024.03.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