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전력 지원체계 전시회’(이하 듀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듀펙스 코리아 2023은 아시아 대표 국방·안보 메가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서울 ADEX2023’과 함께 열리는 행사로 글로벌 국방·안보 관련 인사는 물론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방 특화 전시회다. 시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 등 차별화된 인프라와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 관련 기관에 홍보
우리나라는 6.25전쟁 당시 전차 한 대 없이 소련제 T-34전차 242대를 앞세운 북한군과 힘겨운 전투를 해야 했다. 전차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북한보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상태에서 전쟁을 치러야 했으니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었다.그로부터 70여년이 지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군사력 6위라는 막강한 군사대국으로 발전했다.이제는 재래식 무기 면에서 북한을 초월한지 오래 됐고 올해 150억달러 세계 5위 목표로 국산무기의 수출을 우한 수주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이제는 전 세계 방산무기 수출의 선진국으로 우뚝 솟았다. 정말 가슴 벅차고 기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완성 등 충남 공약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그러나 충남의 핵심 현안인 충남민항 문제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회견에서 “충남은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며 “세종의사당 건립과 혁신도시 완성은 충남의 최대 현안”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미 국회 합의와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