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4일부터 두달간 미세먼지 유발 사업장과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해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선 미세먼지 발생이 의심되는 사업장과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 중 대형 동물병원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 미이행 1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가동개시 미신고 1건, 의료폐기물 부적정 보관 3건이다. 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관련법 위반으로 검찰 송치하고, 관할 기관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지난달 26일부터 3개월 동안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소방사범 기획 단속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사회적 이슈 관련 또는 관계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시설, 신축 공사장, 취약 대상(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 시설) 중 16개소를 선정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공사 도급 및 분리 도급 위반행위,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소방시설 공사 무등록 영업행위, 임시 위험물 저장·취급 적법성 및 임시 소방시설 적정 설치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는 관내 소방사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5월말까지 강력 단속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화재안전 환경 조성과 대형재난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대상에는 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시설, 건축공사장, 공장,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공동주택,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지에 대한 일제단속이 실시될 방침이다.여기에 ‘소방사범 일제단속 대상 선정위원회’도 구성해 공정한 단속 대상을 선정하는 방안을 통해 기획단속팀이 편성되고 이를 통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한다.류일희 공주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3개월간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화재 취약시설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기획단속 결과 2021년 179건, 2022년 215건, 2023년 227건 총 621건을 적발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위험물안전관리법 조치가 입건 58건, 과태료 9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번 일제 단속은 폐차장, 도료 제조업체, 폐기물 처리업체 등 사회적 이슈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3개월 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사범 기획 단속을 추진하다.이번 단속은 사회적 이슈 관련 또는 관계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폐차장, 도료 제조업체, 신축 공사장, 주요 5대 취약대상(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중 20개소를 선정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중점 단속 내용은 ▲저장소 외의 장소에 위험물 보관 ▲위험물 허가 수량 초과 취급 ▲차량 해체 시 발생하는 잔여 연료유 불법 저장 ▲소방시설허위감리 및 감리원 미배치 ▲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 대상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소방사범 기획단속을 추진하다.이번 단속은 사회적 이슈 관련 또는 관계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대상(폐차장, 신축공사장)과 주요 5대 취약 대상(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16여 개소를 선정 특별단속반을 편성 실시한다.중점 단속 내용은 ▲저장소 외의 장소에 위험물 보관 ▲폐차 후 잔여 연료유 불법 저장 및 무허가 위험물 저장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생활 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벌여 의료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한 동물병원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초까지 이뤄진 이번 단속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동물병원의 반려동물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등 진료 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에 대한 보관·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A업체는 조직물류폐기물인 동물사체를 전용으로 보관해야 하는 냉장(동)고에 아이스팩, 반려용 간식 등 물건과 혼합보관하다 단속에 걸렸다.B업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폐기물처리업체와 공사장 내 건설폐기물 처리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 단속을 벌여 관련법 등을 위반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두 달간 이뤄진 이번 단속은 사업장 폐기물 및 공사장 내 건설폐기물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폐기물처리업체 및 건설공사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위반사례는 폐기물처리업 준수사항 위반 2건, 공사장 내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이행 2건 등이다.시는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자에 대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불법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7일 시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기획단속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축산물을 많이 구입하는 중·대형 마트의 식육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적발된 주요 위반 행위는 축산물 검사 미실시 2건, 무표시 축산물 판매 목적 보관 1건.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 보관·판매 1건, 유통기한 임의 연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9월2일까지 2주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기획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 판매 업소에 대하여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원산지 불법 표시행위 등 불공정한 위법행위를 단속(수사)하여 음식점 등 식품취급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된다.중점단속 사항으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2일부터 2개월간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해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했다.적발된 업체는 폐기물처리업 준수사항 위반 1개 업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3개 업체 등이다.이번 단속은 지방선거 전후해 느슨한 사회 분위기를 틈탄 사업장폐기물 및 생활폐기물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ㄱ 업체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처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이달 중 환경오염물질 무허가‧무신고 시설 집중단속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기업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시키고,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도내 12개 산업단지 내 입주한 제조업소를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이다.단속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환경 사범 근절을 위한 기획 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7개 사업장을 적발했다.시 특별사법경찰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대규모 건설 사업장과 생활 주변 공사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4개소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 시 특사경은 비산먼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하게 운영한 공사장 6곳과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무단 운영한 사업장 1곳을 적발했다.단속 결과 ㄱ외 3개 업체는 공사 현장에 약 400㎥가량의 토사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5개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단속은 지난 1월5일부터 2개월간 실시됐으며, 동절기 연료 사용량이 많은 대형 보일러 및 사료제조업, 대형공사장 등 입자상 물질을 취급해 미세먼지 발생이 의심되는 사업장이 대상이다.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들이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적발된 사업장 중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A사업장은 동절기 미세먼지가 많이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11월부터 8주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5개소에 대한 기획 단속을 벌여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4개소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겨울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소홀한 점에 착안해 대전·대덕산업단지 및 테크노밸리 등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이 이뤄졌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 사례를 보면, ㄱ 업체는 자동차정비업체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방지시설이 없는 장소에 가림막을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두달여간 생활주변 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기획 단속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6개 업체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주민 생활불편을 야기하는 도심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사업장 위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 사례로, ㄱ·ㄴ 자동차정비업체는 차량 도장 및 분리 작업을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득한 방지시설이 있는 도장시설(부스) 등에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장시설 밖에서 작업을 진행하다 적발됐다.ㄷ·ㄹ 업체는 도심지에서 목재를 절단 가공해 가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1일부터 2개월간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6개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위반내용을 보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5건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이다.이번 단속은 부적정 처리로 인한 사회적∙환경적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최근 폐기물처리업체 및 공사장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부실 등을 악용해 사업장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시내 폐기물처리업체와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시 특사경에 따르면 이들 업체 중 3곳은 폐기물처리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2곳은 비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았다.특사경 조사결과 폐지, 고철, 유리병 등 폐기물을 수집·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A 업체는 사업장 규모가 1000㎡ 이상이면 신고를 해야 함에도 약 3960㎡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신고 없이 소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환경사범 근절을 위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8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관내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했다.이번 단속에서 대전시 특사경은 비산먼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하게 운영한 7곳과 미세먼지 발생을 방지하는 시설 없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운영한 사업장 1곳을 적발했다.단속 결과 A공사장은 사업장 부지 내에 한 달 동안 약 1000㎥가량의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시설을 설치하지 않
[충남일보 최선민 기자] 관세청은 저가‧저품질의 외국산 수입마스크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국내산인 것처럼 판매한 11개 업체(180만장)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마스크의 품귀현상을 틈타 수입산 마스크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업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약 2주 동안 기획단속을 벌인 결과다.이번에 적발된 원산지표시 위반 주요 유형은 ‘수입통관 후 포장갈이해 국산으로 표시 판매(허위표시)’ ‘대량 수입 후 소매로 분할 재포장하면서 원산지 표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