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노래로 희망을 선물하고자 노력하는 가수가 있다. 바로 유&채 펀 노래교실 김채아 원장이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서도 나누고 베푸는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노래로써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며 지역에서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각별하다. 다양한 기부·나눔 콘서트를 통해 청중들의 하나뿐인 안식처가 돼주고 있다. 이에 충남일보는 위기를 기회로,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켜 도약하고 있는 김채아 원장을 만나 향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원장님에 대한 간략한 소개.현재 유&채 펀 노래교실 원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사랑 향우회는 장애인을 돕기 위한 축구단 초청 경기 행사를 개최한다.‘일레븐 FC 연예인 축구단 초청 장애인 돕기 행사’는 내달 29일 오전 9시 대덕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며, 대전사랑 향우회가 주최·주관하고 대덕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경기에 출전할 ‘일레븐 축구팀’은 최수종·배도환·심권호·김재엽·양준혁·김지호·김요한·김태술 외 25명으로 구성됐다.1부에는 장애인 장학금 수여식, 2부는 축구 경기와 예술단·무형 문화재 웃다리 농악 무대 등으로 구성된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세부 일정은 오전 9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