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는 지난 7일, 8일 이틀에 걸쳐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를 담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감 완화로 농촌자살 문제를 예방하고 공감대 형성과 확산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1000kg 김장김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김장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승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이 운영하는 생활개선회 봉사동아리 ‘천하무적 말벗봉사단’이 8월27일까지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생명지키기 공감 확산 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농촌노인, 독거노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손톱케어, 손마사지, 이미용은 물론, 말벗 서비스를 통해 농촌 노인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윤선예 회장은 천하무적 말벗봉사단이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정서적인 지원과 위로가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행복한 동행 따뜻한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농업기술센터는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해 생활개선회 봉사동아리 ‘천하무적 말벗들’ 회원들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손톱 케어, 말벗 서비스, 마시지법 교육을 실시한다.봉사단은 마을회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방문하여 손톱 케어, 손 마사지, 이미용 봉사는 물론, 말벗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노인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부여군생활개선회 윤선예 회장은 “천하무적 말벗봉사단이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정서적인 지원과 위로가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더불어 함께사는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예산군연합회는 지난 7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실습실에서 읍면 회장단 13명이 모인 가운데 독거노인 24명분의 반찬을 만드는 봉사를 실시했다.이와 함께 생활개선회원들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봉사 일환으로 농촌자살 예방 및 사회 소외감 완화를 위해 지난 2월 읍면별 2명씩 소외된 독거노인 24명을 결연대상으로 선정했다.읍면별 회장은 각 읍면 노인 2명의 멘토가 돼 월 2회 이상 안부전화, 말벗, 간식 및 반찬전달 등 행사를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 지난 3월과 4월에는 원예식물 기르기, 간식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