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절교실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지역 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704학급 1만489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는데,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전인적 인성 예절교육 기회 확대를 위함이다.프로그램은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고, 존중과 협력을 배우기 위한 말씨 예절(좋은 말 쓰기), 맵씨 예절(먼저 인사하기), 마음씨 예절(존중하고 배려하기) 등 3씨 예절을 기본으로 현대예절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지난 16~18일 백제역사문화기행 라이딩&트레킹을 실시했다.18일 꿈나래교육원에 따르면,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문화유산탐방’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백제역사문화기행’ 프로그램은 백제의 흥망성쇠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한 블루로드(blueroad)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푸른 문화를 확산시켰다.첫째 날과 둘째 날에 자전거 라이딩 팀은 강경 옥녀봉 공원에서 출발해 롯데부여리조트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은 청사 뒤뜰에 위치한 옛 홍주목사 집무실인 안회당이 한지공예, 다도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사적 제231호인 안회당에서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달 말 “안회당에서 꽃을 담다”라는 새 이름으로 올해 첫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체험비 1000원으로 한옥의 옛 정취와 작약, 금계국, 목련 등 꽃차와 더치커피를 즐길 수 있다.또한 매주 ▲한지공예 ▲스칸디아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