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와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대전둔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이번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 소음과 난폭운전 등 민원이 잦은 구역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대전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이어 자동차관리법위반(안전기준위반, 불법개조)과 도로교통법(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법령위반사항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단속했다.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23일 본사 사옥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경찰특공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본사에 입주한 승강기안전공단, 하천관리사업소, 대전시 교통정책과 ITS팀, 동양테크엘리베이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사회 부적응자들이 국가핵심기반 중요시설인 도시철도 종합관제실에 침입해 인질 및 폭발물 테러에 대한 대응 시스템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평상시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이하 둔산서)와 대전서구청은 17일 대전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는 대전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범용 CCTV설치는 지난 2023년 둔산서의 Safety 서구 힐링 숲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남선공원의 안전을 더하기 위해 서구청 실무진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했다.이에 둔산서는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 수렴을 통해 공원 내 산책로 방범용 CCTV 확충을 적극 제안했으며, 서구청은 산책로 범죄취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대전둔산경찰서 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거나 동료애를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과 소통을 발휘해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이다.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은 원팀으로 단결해 지난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이화섭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경찰청은 11일 김창진 대전대덕경찰서 형사과 경감 등 3명을 4월 2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이날 대전경찰청에서 선정한 주요 우수사례 대상은 김창진 대전대덕경찰서 형사과 경감과 박희원 대전시경 형사기동대 경감, 윤태진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 순경이다.김창진 대전대덕경찰서 형사과 경감은 지난 3월 5일 오전 9시 30분경 대전 대덕구 법동 노상에서 전화 금융 사기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1억3000만 원 상당의 수표를 교부받는 등 6회에 걸쳐 피해자들로부터 총 5억4551만 원을 교부받은 전화 금융 사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소란한 언동으로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한 후보자 A씨를 10일 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서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면서 투표지를 바꿔 달라며 소란한 언동을 하고 투표관리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표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 다른 선거인의 투표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인은 투표 목적으로만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으며 투표소내에서 소란한 언동을 할 수 없다. 또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특정 정당소속 (예비)후보자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주민자치회 위원 A씨를 5일 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서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B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이면서도 특정 정당의 (예비)후보자들이 게시한 SNS 게시물에 지지·선전하는 내용의 사진 등을 댓글 형태로 다수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했을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600만 원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후 살해한 뒤 자진 신고한 2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A씨는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여자친구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그 후 A 씨는 112에 전화해 “사람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수했다. 이어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했다.또한, 경찰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대전 서구와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전 서구 주관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과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참여 기관은 대전서구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둔산경찰서, 서부경찰서,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 서구의사회, 서구 약사회,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교에 대한 학생 대상 마약류 등 유해 약물의 오·남용 예방 교육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15일 시청 소통민원실에서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와 합동으로 올해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민원실 직원들은 통합민원과장을 총괄로 비상대응반을 편성, 특이민원 대응 메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장이 돼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씨를 14일 대전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서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난해 5월 벌금 200만 원이 확정돼 5년간 선거권을 상실했다. 그럼에도 A씨는 예비후보자 B씨의 선거사무장이 돼 자신의 SNS에 B씨를 지지·선전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 등을 게시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은 선거권이 없는 자는 선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11일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 계장과 지역경찰관서장 등 20명이 참여해 제1차 범죄예방 실무자 T/F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12 통계와 범죄통계 시스템(CSS 통계)을 활용해 치안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해 기능별 범죄 현안과 범죄예방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둔산 관내 치안 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경찰 활동에 대해 실질적 운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를 바탕으로 둔산경찰서는 향후 주민 치안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시행, 맞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7일 이륜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 근무와 홍보에 나섰다.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일대에서 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단속은 이륜차 등 법규 위반이 잦은 지역 위주로 장소를 미리 선정했다.이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이륜차 등에 대해 자동차관리법위반(무등록, 불법개조 등)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여러 불법행위를 현장에서 계도·단속했다.특히 이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23일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지역경찰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해 2024년 제2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활용해 치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둔산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둔산 관내 치안 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경찰 활동에 대해 실질적 운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를 바탕으로 둔산경찰서는 향후 주민 치안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실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둔산 경찰서가 임직원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6일 현장 출동 시 차량 이용이 많은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한 통신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지역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아울러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인식 제고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참여 전원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동참하며 안전 운전 습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해당 교육을 진행한 둔산 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그루 경사는 “매년 전국에서 20만 건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경찰청이 2일 총경급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대전지역은 3개 경찰서장이 교체됐다.조성호 대전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장을 대전대덕경찰서장으로, 강동하 대전경찰청 경비과장을 대전동부경찰서장으로, 이화섭 대전경찰청 교통과장을 대전둔산경찰서장으로 총 3명이 임명됐다.먼저 대전대덕경찰서장으로 임명된 조성호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충북경찰청 경무과장,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 충북경찰청 괴산서장, 경찰대학 기획협력과장, 충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대전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경찰청은 24일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에서 발생한 사건 등 3건을 1월 3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1월 3주 주요 우수사례는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와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 대전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에서 선정됐다.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는 지난 7일 오후 2시32분경 대전 서구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받아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인근 주민 인파 통제와 교통통제, 현장보존 조치를 시행하고 화재감식을 요청했다.또 아파트 관리사무소 CCTV영상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