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충남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세종은 하락폭이 더 확대됐다.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0.02%)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0%→0.00%)은 보합이 유지됐고 서울(0.03%→0.03%)은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지방(-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시도별로는 세종(-0.24%), 부산(-0.06%), 제주(-0.05%), 충북(-0.05%), 경남(-0.04%), 대전(-0.04%),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직방은 신탁부동산과 관련된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한 신탁매물 임대차 계약 시 신탁원부와 수탁자동의서를 필수로 확인한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9월 20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건수 6063건 중 신탁사기 피해 유형이 7.3%(443건)에 달한다. 특히 신탁부동산은 부동산 실소유자가 매물의 관리, 처분, 개발 권한을 부동산 신탁회사에 일정기간 위탁한 것으로 실소유자가 신탁재산에 편입된 주택을 수탁자인 신탁회사의 동의 없이 임대하는 경우에는 임차인이 법적 보호를 받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도 하락폭이 확대됐다. 반면 충북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상승 전환됐다.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02%)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0.00%)은 보합으로 전환됐고 서울(0.03%→0.03%)은 상승폭이 유지됐으며 지방(-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9%),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0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참여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충남의 낙찰가율도 증가했다. 반면 서울과 세종의 낙찰가율은 하락했다.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663건으로 전월(2422건) 대비 10% 증가했고 낙찰률은 35.3%로 전월(38.3%)보다 -3.0%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전달(83.7%)에 비해 1.4%p 상승한 85.1%를 기록하면서 지난 22년 8월(85.9%) 이후 1년 7개월 만에 85%선을 넘겼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8.5명) 보다 1.1명이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대전·충남·세종은 증가했고 수도권과 충북은 감소했다.8일 직방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량은 9500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405건(4%↑)이 증가했다.지역별로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남(1387건)으로 전 분기 대비 거래량이 494건(55%↑) 늘었다.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작년 12월)가 전매제한 없이 거래 시장에 매물로 나오며 1분기 거래량을 끌어 올렸다. 또한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천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 세종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대전은 유지됐으며 충남은 축소됐다. 충청권은 모두 하락했고 서울만 유일하게 상승으로 전환됐다.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04%)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2%→-0.03%)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서울(0.00%→0.01%)은 상승 전환됐으며 지방(-0.04%→-0.05%)은 하락폭이 확대됐다.시도별로는 서울(0.01%)만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이며 세종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대전·충남은 1236세대 입주가 예정됐다. 반면 세종·충북의 물량은 실종됐다.25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154세대로 전년 동기(1만8347세대) 대비 23%(4193세대) 줄었고 전달(3만5131세대)보다 60%(2만 977세대) 급감했했다.입주 단지 수는 전국 30개 단지로 올해 1분기 평균 대비 감소했고 전반적인 단지 규모도 작은 편이다.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비중은 단 1개로 대구 동구 더샵디어엘로(1190세대)가 유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평균주택가격이 4억에 근접하는 가운데 세종은 5억2800여만 원을 기록하며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8억을 넘어섰고 대전은 3억1700여만 원으로 부산보다 높았다.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평균주택가격은 3억9189만 원이며 지역별로 ▲서울 8억1849만 원 ▲세종 5억2817만 원 ▲경기 4억5675만 원 ▲대구 3억2449만 원 ▲대전 3억1703만 원 ▲부산 3억1484만 원 ▲인천 3억 327만 원 ▲울산 2억8450만 원 ▲제주 2억7003만 원 ▲광주 2억6642만 원 ▲경남 2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종·충남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대전·충북은 하락폭이 축소됐다.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2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4%→-0.05%)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서울(-0.02%→-0.01%)은 하락폭이 축소됐으며 지방(-0.06%→-0.06%)은 하락폭을 유지했다.시도별로는 세종(-0.29%), 대구(-0.17%), 충남(-0.10%), 부산(-0.08%), 경기(-0.07%), 광주(-0.05%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여기에 세종·충남·충북은 하락폭이 감소했지만, 충청권 전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05%)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4%→-0.04%) 및 서울(-0.02%→-0.02%)은 하락폭을 유지했고 지방(-0.05%→-0.06%)은 하락폭이 확대됐다.시도별로는 대구(-0.15%), 세종(-0.14%), 부산(-0.11%), 충남(-0.06%),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직방은 6일 ‘우리 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우리 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는 이용자가 등록한 매물 정보를 직방·호갱노노 뿐만 아니라 집 주변 1km 이내 최대 10곳의 부동산에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그동안 여러 곳의 부동산을 일일이 방문해 집을 내놓아야 했던 번거로운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가능케 했다.이에 이용자는 직방 또는 호갱노노 앱의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메뉴에서 매매 또는 임대를 원하는 아파트 매물의 주소 정보를 입력하고 거래하고 싶은 주변 부동산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고객 유치를 위한 업체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현대차는 작년 10월 24일, 기아차는 작년 11월 1일 인증 중고차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에 진출했다. 양사는 철저한 인증 시스템을 통해 자사의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KG모빌리티와 롯데렌탈 등 렌트 업체들도 연이어 중고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지속되자 기존 중고차 업계에서도 축소·폐업하는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세종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여기에 충남·충북도 하락하며 충청권 전 지역이 동반 하락했다.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4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05%)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4%→-0.04%)은 하락폭을 유지했고 서울(-0.03%→-0.02%)은 하락폭이 축소됐으며 지방(-0.05%→-0.05%)은 하락폭이 유지됐다.시도별로는 세종(-0.20%), 대구(-0.13%), 충남(-0.09%), 부산(-0.0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거래 완료 후 방치 중인 허위 매물이나 인터넷 표시 광고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한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을 모니터링 기관으로 지정하고 실거래 정보 기반 모니터링을 실시해 그 결과를 등록관청에 통보하고 있으며, 표시·광고 행위는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매체의 유형과 방식을 불문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적용된다. 군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대상물에 대한 표시·광고 시 명시할 사항을 누락하거나 허위 게재하고 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3월 들어 대폭 증가된 가운데 충남·충북은 3000여세대가 예정됐다. 다만 대전·세종의 입주 물량은 실종됐다.26일 직방에 따르면 3월은 올해 중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총 3만3219호가 입주해 올해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전년 동월(1만7991호) 대비 85%(1만5228호) 많은 물량이다.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지방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수도권은 1만4804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48%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 세종도 하락폭이 대폭 확대됐다. 반면 대전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충남은 하락폭을 유지했으며 충북은 보합으로 전환됐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3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0.05%)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4%→-0.04%), 서울(-0.03%→-0.03%), 지방(-0.05%→-0.05%) 모두 하락폭이 유지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6%), 대구(-0.12%), 부산(-0.10%), 충남(-0.09%), 제주(-0.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과 강원만 상승했다. 충청권도 세종, 충남, 충북 순으로 하락했다.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0.14%)은 전월(-0.10%)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4%→-0.18%), 서울(-0.07%→-0.12%) 및 지방(-0.07%→-0.11%) 모두 하락폭 확대됐다.충청권 위주로 살펴보면 대전(-0.01%→0.01%)은 유성·동구 위주로 상승했다. 이어 세종(-0.26%→-0.34%)은 아름·다정동 위주로 충남(-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축소된 가운데 세종도 하락폭이 대폭 줄었다. 반면 대전은 하락폭이 유지됐고 충남·충북은 확대됐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2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0.04%)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4%), 서울(-0.05%→-0.03%) 및 지방(-0.06%→-0.05%)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시도별로는 대구(-0.12%), 충남(-0.09%), 부산(-0.07%), 제주(-0.06%), 경기(-0.05%), 경남(-0.04%),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매매거래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충청권 거래량도 급감했다. 다만 대전은 4%가량 소폭 감소했다.13일 직방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2만6696건을 기록하는 등 지난 21년 6만3010건에 달했던 수치가 22년 4만3558건으로 하락하며 2년 연속 거래가 감소하고 있다. 22년엔 전년 대비 31%, 23년엔 무려 38%나 급감한 수준이다.특히 지난해 오피스텔 시장은 아파트 거래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정부 대책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종은 전국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또한 대전을 비롯한 충남, 충북의 하락세도 지속됐다.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1주 아파트 매매가격(-0.06%)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6%→-0.06%), 서울(-0.05%→-0.05%) 및 지방(-0.06%→-0.06%) 모두 하락폭을 유지했다.시도별로는 세종(-0.32%), 대구(-0.16%), 부산(-0.11%), 제주(-0.09%), 경기(-0.08%), 충남(-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