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선거의 중도·보수 진영 단일 후보에 이병학 전 충남도 교육위원이 선출됐다.충남교육혁신포럼은 28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혁신포럼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에는 이날까지 등록한 예비 후보 7명 가운데 이 전 위원과 명노희·박하식·조삼래 예비 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혁신포럼은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 등 2개 기관에 의뢰,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여론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가 소재한 브리핑룸에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 발표에 이어 6월1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하며 동참을 유도했다.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타 시도지사 , 시장군수 , 도,시,군 의원 후보님들도 정책연대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1호로 대전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와 협약식이 예고되어 있으며, 충남은 물론 경기도, 대전 등 정책연대 협약이 쇄도하고 있다.명후보는 교육경쟁력은 외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나, 고학년으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명노희 충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와의 긴급대담을 마치고,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2018년 중도·보수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코로나 집콕 3년차 학생비만 탈출 선포 첨단 AI 스포츠교실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 2탄을 발표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비만과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통계지표로 드러났다.코로나 '집콕' 3년차,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체력 저하가 심각하다. 지난해 교육부의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결과,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9일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가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 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명 예비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40%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결식은 뇌와 신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이대로 좌시할 수 없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중도·보수 후보간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을 내고 있다.조영종 예비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강력히 반발하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이에 대해 박하식 예비후보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조영종 예비후보는 성명을 내고 “지금 타 후보들이 주장하는 것은 후보자에 대해 전혀 검증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후보자를 알 수도 없는 깜깜이 여론조사로만 단일 후보를 결정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이는 본 선거에서 필패를 가져오게 될 것이 명확하므로 이러한 방식은 거부할 수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청년 고용 창업 등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적으로 선행해야 될 교육정책 중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는 당연히 선행되어야 할 사업이다"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충남교육감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보수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까지 6차례 모임을 갖고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후보들 간 이견으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으나 양보와 타협을 통해 단일후보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충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즉시 실시” 국민청원을 했다.6일 오후5시 현재 청원 참여인원은 543명으로 청원과 동시에 대대수 국민들과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을 2학기부터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를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했다.명 후보는 충남교육의원 시절부터 “교육은 국가의 의무“는 교육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6월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예비후보들의 단일화에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당초 6명의 예비후보들이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의견을 같이했으나 한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을 문제 삼아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 단일화 대상에서 빠지게 된 것.중도·보수 진영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단체인 충남교육혁신포럼은 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를 위한 기본협약서와 여론조사 실시 협약서를 공개했다.포럼에 따르면 이번 협약서는 지난 4일 천안에서 후보자들이 모여 합의안에 서명했다.그러나 이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6.1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후보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중앙선거리관위원회에 따르면 30일 현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현재까지 6명이다. 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3선 도전이 확실하다.진보성향의 김 교육감의 3선 도전이 확실한 만큼 저지하기 위한 중도보수성향 후보들은 나름대로의 정책을 제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중도보수성향 후보들은 조영종, 박하식, 이병학, 조삼래, 명노희 예비후보 등 5명이며, 김영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오는 6월 지방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누가 출마할지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남교육감 후보군은 진보 성향의 김지철 현 교육감과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 등 대략 8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조만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어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특히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최근 단일화에 합의해 이번 선거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충남교육감 선거는 김지철 교육감이 3선 도전에 성공하느냐 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중도·보수진영 후보 5명이 단일화에 합의됐다.강동복 전 충남도의원과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 명노희 전 교육위원, 이병학 전 교육위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는 3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지방선거에서 중도·보수 진영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 충남교육혁신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합의서에 따르면 이들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를 대상으로 3000명을 표본으로 하는 여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재선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충남지사 여야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후보군들은 지방선거가 3월 대선 결과에 따라 원심력이 작동된다는 점에서 일단 정중동의 분위기이지만 대선이 끝나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양 지사는 지난달 27일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군으로는 처음으로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양 지사는 이날 회견에서 “도지사 재선을 통해 민선 7기에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을 완성시킬 책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내년 6월 지방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선거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출마할지 후보군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의 기류는 정국의 흐름이 유동적인데다 시기적으로도 아직 이른 상황이어서 관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지난 2018년 충남도교육감 선거는 재선에 도전했던 전교조 출신 진보 성향의 김지철 교육감과 보수 진영으로 분류되는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의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가 3파전을 벌였다.당시 김 교육감은 지난 4년 간의 성과를 토대로 도민들과 진솔한 소통을 하겠다는 전략을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 고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9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윤상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 위원 1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정성으로 2Kg 300통 분량의 고추장을 담갔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일상적인 외출은 물론 장보기 어려운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총 300여 가구에 각 2Kg씩 전달할 예정이다.윤상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