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회)는 17일 부여군을 시작으로 15개 시·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바라고 있는 민생치안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ㆍ군청, 시ㆍ군 경찰서, 유관기관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회에 따르면 현장소통 간담회는 시ㆍ군별로 통ㆍ리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벙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주민대표와 충남자치경찰위원, 시ㆍ군청과 시ㆍ군 경찰서, 민생치안 업무수행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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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4.1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