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충남적십자사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를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명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으로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법무사 1호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을 통해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한편 현재 도내 251개 기업이 위기가정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가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215호에 이름을 올렸다.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에 매월 10만원 이상을 정기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전 대표는 “2017년 뇌경색으로 3년간 병상에서 보낸 시간 동안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봉사활동’이었다” 며 “소외계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힘닿는 데까지 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병상에 있어 보니 어려운 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알게됐다”며 “뇌경색을 겪은 이후로는 술·담배를 끊고 그 대신에 남을 위해 나눈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밑반찬 지원금 전달식을 비롯해 ㈜티와이의 취약계층 삼계탕 전달식, 천일의 바른충남기업 가입식, 유아동신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충남지사에 따르면 예산군기업인협의회 및 10개 회원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모두 500만원으로, 예산군 내 결식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또한 티와이는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200팩을 기탁했다.예산군기업인협의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천일 강석은 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아산 유앤팩주식회사, ㈜한민을 각각 바른충남기업 138호, 162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식품용기 제조업체인 유앤팩주식회사 고광혁 대표는 “코로나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산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바른충남기업에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한민은 폐반도체 및 폐전자기판 등에서 제련을 통해 금을 포함한 귀금속을 추출하는 업체로, 이 회사의 김재찬 대표는 “얼마 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알게 됐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천안 세코툴스코리아에 바른충남기업 191호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절삭공구를 제조하는 세코툴스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푸른청년 장학금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바른충남기업 캠페인도 도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가 11일 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200호로 가입식을 가졌다.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따르면 이날 가입식에서 유창기 회장은 바른충남기업 200호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충청남도개발공사는 최근 충청남도의 저출산 극복의 새 모델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개발 계획을 갖고 있는 사회공헌 기업이다.충남개발공사 권혁문 사장은 “지난 10년간 충남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이안스주식회사를 바른충남기업 169호로 선정하고 9일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충남지사에 따르면 맞춤형 사료를 제공하는 종합 축산컨설팅 업체인 이안스주식회사의 김응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분께서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며 “기업의 성원이 도내 취약계층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가 당진종합병원을 바른충남기업 173호로 후원받아 바른병원 명패를 달았다.바른충남기업 173호로 등록한 당진종합병원은 당진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2011년 7월 개원해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의 의료시설, 우수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성실한 치료를 위한 건강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의료사각지대 놓인 환자지원 사업으로 대통령상과 충청남도 재난의료 발전 충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운영 중이다.전우진 병원장은 “저희 병원이 개원한 지 9년째 접어들면서 지역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홍성군에 위치한 하나냉동을 바른충남기업 176호로 선정하고 20일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가전제품 유통업체인 하나냉동의 이순준 대표는 “오랫동안 사업을 하면서 지역에 보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알게 됐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바른충남기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뜨겁다”며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성원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천안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라움을 '바른충남기업' 146호로 선정하고 7일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주방가전제품 개발업체 주식회사 라움의 윤민호 대표는 “얼마 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알게 됐다”며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최근 충남 지역 기업들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기업의 후원에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