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대전시 공동 취재 기자단] 이장우 시장이 대전역세권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융성을 통해 방문객 100만 유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22일 오전(미국 현지 시각)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재탄생된 하이라인 파크 및 허드슨 야드 등 뉴욕시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시찰했다.하이라인 파크는 길이 1.6km의 선형공원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됐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뉴욕 도시재생의 대표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6-2생활권 개발 방향을 담은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6-2생활권은 행복도시 북측에 위치하며, 행복도시 23개 생활권중 20번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생활권으로 면적은 약170만㎡, 인구는 약 3만6000명, 주택수 약 1만4500호로 계획됐다.행복청과 LH는 계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교통·에너지·조경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올 3월부터 6-2생활권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 왔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