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과 16~18일에 각 지족동 은구비공원과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에서 ‘목재문화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플랫폼 구축’ 목표 아래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은구비공원(2~4일)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로 ‘어린이 목공·목재 플레이 체험’, ‘실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엑스포근린공원(16~18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목재 트리 만들기’와 ‘장식소품 프리마켓’ 등 21개의 프로그램이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유성구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참여행사 대신 관람과 분산 위주로 소규모 개최된다.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첫날인 6일 개막식에는 유명 연예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10월16일~11월7일까지 ‘유성온천의 가을-폴링 인 러브’ 행사를 개최한다.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시기별 분산개최 계획에 따라 가을문화행사 일환으로 준비됐다.행사는 국화꽃 만발한 온천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문화공연이 매일 이어지며, 유림공원과 권역별 도심공원 4개소에서도 소규모 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먼저 온천로에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빛과 미디어 조형물들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경관조명과 빛조형물이 설치